돌아 다녔답니다.
이유는 묻지 말아주세요...^^;;
하여간 오후 내내 다라원 그리고 방학
그리고 도봉산역을...
공기는 좋더라구여..
^^
낯선곳에서 그 사람들과 호흡한다는것이 참 설레기도하고 두렵기도 하고
그런데 어제 밤에 저 무지 아팠어요.
너무 아파 비명까지 지르고
병원까지 갔다왔어요, 주사맞고...약먹고
이러다가 아주 고로 가는게아닌가 싶었어요.
왜 제가 담에 걸렸다고 했잖아요.
제 진단이지만 하여간 하도 낮지 않아서 약국에서 밤에 약먹고
좀 일직 누웠는데 진통(?)이 시작됐어염,
새벽에는 너무 아파서 ....
뒹굴었죠..
특히 오른쪽 허리 아래로 쑤시고 찢는것 같아서..
휴,,,, 거기다가 토하고
토하니까 초저녁에 공짜술이라고
김치와 참치 안주에 먹은 위스키 두잔이
그대로 목을 타고 나오더라구여..쩝.
하여간 병원 읍급시에가서 주사맞고 약먹고
그리고 와서 좀더 아프고 하여간..
그리고 또 걸을려고 나간것은 아니고 하여간
좀 돌아다녔네요.
여러분 건강이 최고랍니다.
다들건강하세요. 수욜까지는 춥고요 봄을 시샘하는곷셈추위가 한번 더
남았데요..
-이상 참외배꼽이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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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출처 : ㅡ세상걷기ㅡ
글쓴이 : 참외배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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