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길

[스크랩] 번개라굽쇼?

물에 불린 바나나 2009. 1. 1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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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일요일 번개를 할까합니다....
음 같이 가고 싶은 곳 있으신분,.,. 좋은 아이디어 주세용
매월 네째주는 참외배꼽이 번개를 할려고 하는디..
^^;;
식사 많이 하셨는지요.
오후에도 화이팅하십쇼, 다들~~
추신: 오늘 저녁 지하철 2호선 풍경
"아니 내가 뭘 새치기를 했다구?"
"아주머니가 치고 들어왔잖아요"
건대입구역에서 였다. 역시 20대 아가씨와 50대 아주머니의
실갱이.. 사람들이 많은 퇴근시간이었다.. 
이번에는 아줌마가 강성이었다.
"내가 여지껏 살아도 이렇게 경우없진 않아, 아가씨...!"
"...."
하여간 사람들 모두 피곤한 상태다.
그리고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다들 폭발 일보직전인건 같다..
음....
출처 : ㅡ세상걷기ㅡ
글쓴이 : 참외배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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