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일기.2

1년만인가봐요...후후

물에 불린 바나나 2009. 1. 9. 11:24

참...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그간 안녕들 하셨는지요. ^^;

저도 그냥 저냥 잘 있었답니다..

 

물론 모임 운영할때나 참여할때 만큼은 많이 자주 걷지는 못해서 아쉬워요.

그렇지만 나름대로 적응(?)하고 있답니다.

함께 걷지 못하지만

혼자서 조용히 걷고는 했죠..

 

시간이 되면 퇴근길에 탄천, 중앙공원으로 해서 한시간을 좀 돌아서 집으로 걸어가고 있답니다.

 

새해 2009년에는 충직하고 성실한 황소처럼

건강하시고 모든 가족여러분들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헉스.. 사진 크당...^^;

이거 분당구청 앞 스케이트장인데 어제 퇴근길 걷다가 폰카로... 찰칵!

겨울은 겨울이네요.

아, 저 풋풋하고 싱그러운 젊음이여...

오.. 옛날이여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