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협의회

<Here I am> 나머지 일정계획.. 2002-10-21 오전 8:00:28

물에 불린 바나나 2008. 11. 26. 01:58

<Here I am> 나머지 일정계획.. 2002-10-21 오전 8:00:28
황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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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씬은 애초 시나리오대로 광화문에서 찍어야 할 것 같습니다.

비스와스가 평일은 정말 힘들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주말을 이용해 촬영을 해야합니다.

 

토요일  뮤지컬 장면 및 인서트 - 광화문과 경복궁 일대, 버스 내부.

일요일  라스트씬 -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버스 정류장 or 스타벅스 앞)

 

일광이 좋은 날은 오후 세시를 전후해서 교보빌딩으로 태양광이 직접 반사됩니다.

마지막 장면을 찍는 날 하늘이 돕는다면 최상의 데이라이트를 뽑아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준비가 되어 있다면 말이죠.

 

치마바위 전설 인서트는 촬영장소를 아직 확정짓지 못했습니다. 주중에 날이 좋아진다면 산행을 하겠습니다. 연출부는 준비해주세요. 마음의 준비.

 

그리고.

후반작업은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10월 20일-31일

1차 편집본 완성 및 음악 작업 의뢰

 

11월 1일 - 12일

인서트 촬영

2차(최종) 편집본 출력 및 사운드 보충

 

11월 13일-24일

 

 

11월 25일 - 11월 31일

사운드 프리믹싱 및 네거 커팅, 옵티컬 및 자막 의뢰

 

12월 1일-7일

ADR, FOLEY, FINAL MIXING (양수리 종합촬영소 녹음동)

옵티컬 및 자막 작업

 

12월 10일-15일

광학녹음, 사운드 현상 및 색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