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의 행방이 궁금하시다면......... | 2002-08-03 오후 9:2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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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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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김언니입니다. 잘들 지내시죠? 알고 계신분들은 아시겠지만 ... 저 부산으로 이사했습니다 아마 지금 서울의 공기는 김언니의 부재로인해서 탁할겁니다 으하하하 온지 얼마 되지않았는데두 불구하구 여러분이 보구 싶네요 ㅠ.ㅠ 바쁘게 내려오느라 송별회 비스므리한것두 한번 못해보구 내려왔네요 죄송합니다 저번에 살수차를 동원해서 촬영한 얘기는 들었습니다 그때 촬영장에 없었던게 두고 두고 마음에 걸립니다 촬영이 화요일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없다고 너무들 슬퍼하시지 마시고 마지막이니만큼 화이팅하시길........ 그리고 가장중요한거 !!!!!!!!!!!!!!!!! 쫑파티때 저 꼭 갑니다 여러분이 저를 몰아낼려구 아무리 난리를 친다구 해두 007처럼 어디든지 따라갈랍니다 그럼 그때까지 모두 잘지내시길.........
P.S :정렬오빠 도대체 막걸리를 얼마나 마신게야? 내가 그때 있었어야 하는데 아쉽군,,,,,,, 이사잘했지? 나중에 전화할께 P.S : 형종오빠 들리지두 못하구 그냥 왔네요 저없이도 오빠의 음주생활이 가능할까 그게 가장 걱정 됩니다 조만간 한번 갑니다 위장상태 체크하구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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