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재미

돌아보면...

물에 불린 바나나 2007. 8. 29. 10:28

새로운 일꾼을

을 찾습니다요...

잘 아시다시피 너무 힘든 7월과 8월을 보냈습니다.

의식적이든 아니든

마음이 조금 멀어진것도 사실이지요.

 

음...

많은 분들의 질책과 격려..

^^;;

 

이제 좀 자유롭고 싶네요...

돌이켜보면

거의 만 3년간의 카페지기 생활내내

여기를 떠난 저를 상상할수 없었습니다.

 

이제 그 집착과 굴레에서 벗어나

여기 이 공간을

이제 그냥 편하게 이곳도 왔다갔다 하고싶네요.

 

여기 생활이며 일이며

너무 바삐 살며

잊어버린 것들을 찾고자 합니다.

 

뭐 걷는것이여 늘 걷는 거니까요..

^^*

어여 좋은 새로운 일꾼이 나타나셔서

열심히 이끌어주리라 믿습니다.

^^*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