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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삼성 자동차 New QM5 시승후기(2011.12.4)

물에 불린 바나나 2011. 12. 11. 20:15

 

안녕하세요~ 성남시 분당에 사는 황규석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신차의 시승이라는 것을 해보았습니다.

바로 르노삼성자동의 뉴 QM-5입니다. 

르노삼성 분당 정자점의 카 메니저의 친절한 안내로 드디어 출발!

옆자리에는 제 와이프, 뒤에는 저희 이모와 카 메니저 님이 동승하였습니다.

조금 긴장된 모습이네요. ^^;

 

운전석과 계기판 모습입니다. 왠지 차의 앞모습과 닮아서 동글동글하네요.

이 차가 유럽스타일의 디자인이라서 그런가봐요~ 아기자기하고 귀엽네요.

 

중앙계기판, 아 ! 타이어 운전석 공기압이 모자라네욧.

친절하게 표시가 나오니까 좋네요. 시승자들이 많아서 점검을 할

시간이 없었다네요. 그래도 이렇게 표시가 되니까 좋네요.

 

 

 

사진 찍기 좋아라하는 우리 와이프는 대만에서 시집왔어요.

다문화가족이죠... 아직 아기가 없는데 내년에 꼭 임심이 되길...

참 이거 비밀인데요.. 우리 집사람 태권도 공인 6단의 사범이랍니다. ^^V

2008년 한국에 연수왔을때 만나서 연애하고 2009년에 결혼했답니다.

내년에 임신되면 차 사준다고 했는데.....

 

 

 

 

 

 

중앙쪽으로 모인 계기판

실내 온도계도 좌우로 분리되어 있어서 편하네요.

그런데 내비게이션 조작이 조금 불편한거 같기도...

그런데 운전하면서 조작을 해서 그런가봐요.

정차한뒤나 출발전에 조그셔틀을 이용해서 내비게이션을 하면 될거 같아요.

혹시 안전을 위한 배려일지도 모르죠.. ^^;

 

 

넓게 시원하게 열리는 천장의 문 야외 드라이브에 좋겠더라구요.

우리 와이프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더군요~

 

시승코스는 분당에서 출발하여 남서울C.C를 지나 서판교를 지나서

안양쪽으로 가는 길입니다.

일요일 이른 오후 시간이라 그런지 차들도 많이 없었어요.

속도를 내자 묵직하게 힘이 전달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디젤차인데 소음이 생각보다 적어서 사실

시동을 걸었을때도 놀랐어요.

사실 경쟁차종에 비해 덜 알려진 것 같다는 생각이었지만

뉴 QM-5를 가지신 분들은 잔고장이 없고

쉽게 싫증나지 않는 스타일의 차라서 만족도가 더욱 좋다고 하더라구요.

고개길을 내려갔다가 청계I.C 쪽에서 유턴하여

다시 분당으로 내려왔습니다.

집사람은 되게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드디어 생애 첫 시승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저희 작은 아버지께서 SM-5를 5년째 운전하시는데 제가 가끔

운전을 해봤는데 묵직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차라는 느낌, 견고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제 상사의 SM 7을 운전할때도 중형차 답지 않게 가속도가 빨리 붙더라구요.

결과적으로 저평가된 차들이 르노삼성에 많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하지만 일단 사용을 해보신 소비자들은 그 매력과 진가를 아시는거 같구요.

여하튼 앞으로 르노삼성과 뉴 QM-5의 건승을 빌고

좋은 시승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만나뵐길 기대합니다~

파이팅 ^^*

 

 

안녕하세요~ 성남시 분당에 사는 황규석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신차의 시승이라는 것을 해보았습니다.바로 르노삼성자동의 뉴 QM-5입니다.
르노삼성 분당 정자점의 카 메니저의 친절한 안내로 드디어 출발!옆자리에는 제 와이프, 뒤에는 저희 이모와 카 메니저님이 동승하였습니다.

 운전석과 계기판 모습은 왠지 차의 앞모습과 닮아서 동글동글하네요.이 차가 유럽스타일의 디자인이라서 그런가봐요~ 아기자기하고 귀엽네요.사진 찍기 좋아라하는 우리 와이프는 대만에서 시집왔어요.다문화가족이죠... 아직 아기가 없는데 내년에 꼭 임신이 되길... 참 이거 비밀인데요.. 우리 집사람 태권도 공인 6단의 사범이랍니다. ^^V. 2008년 한국에 연수왔을때 만나서 연애하고 2009년에 결혼했답니다.내년에 임신되면 차 사준다고 했는데...^^;

 중앙쪽으로 모인 계기판. 실내 온도계도 좌우로 분리되어 있어서 편하네요.그런데 내비게이션 조작이 조금 불편한거 같기도...그런데 운전하면서 조작을 해서 그런가봐요.정차한뒤나 출발전에 조그셔틀을 이용해서 내비게이션을 하면 될거 같아요.시승코스는 분당에서 출발하여 남서울C.C를 지나 서판교를 지나서 안양쪽으로 가는 길입니다.

 속도를 내자 묵직하게 힘이 전달되는게 느껴지더라구요.디젤차인데 소음이 생각보다 적어서 사실
시동을 걸었을때도 놀랐어요.사실 경쟁차종에 비해 덜 알려진 것 같다는 생각이었지만 뉴 QM5를 가지신 분들은 잔고장이 없고 쉽게 싫증나지 않는 스타일의 차라서 만족도가 더욱 좋다고 하더라구요.고개길을 내려갔다가 청계I.C 쪽에서 유턴하여다시 분당으로 내려왔습니다.브레이크도부드러웠어요.집사람은 되게 만족해하는 모습이네요.ㅎ
  드디어 생애 첫 시승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저희 작은 아버지께서 SM5를 5년째 운전하시는데 제가 가끔 운전을 해봤는데 묵직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차라는 느낌, 견고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제 상사의 SM 7을 운전할때도 중형차 답지 않게 가속도가 빨리 붙더라구요. 결과적으로 저평가된 차들이 르노삼성에 많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하지만 일단 사용을 해보신 소비자들은 그 매력과 진가를 아시는거 같구요.

여하튼 앞으로 르노삼성과 뉴 QM5의 건승을 빌고 좋은 시승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만나뵐길 기대합니다~ 파이팅 ^^*

http://blog.daum.net/ksfilms/13737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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