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재미

[스크랩] 21(月)- 10,873보 4km 요가

물에 불린 바나나 2009. 2. 8. 17:58

21(月)- 10,873보 + 2km + 요가

 

월욜, 일요일 출근을 자주 하니 특별히 월요병에 걸리지 않는것 같네요.

하지만 피곤합니다~~~앙~~

출근길 걷는 길은 아침 무료신문을 얻기 위해서 좀 돌아가는 편입니다.

그런데 좀 불만은 데일리 줌 신문은 안보인다는 것이죠. 나머지는 있는데... ㅠㅠ

출근후 사무실에서 신문 보는 재미가 솔솔한데...

 

모처럼 요가를 했습니다.

아, 안내판을 보니까 이제 제일 인기있는 우리 몸짱 강사 전선생님의

요가 시간이 증설이 되었네요. 원래 월~금요일 저녁 9시부터 10시까지인데

증설되어서 월, 수, 금 3일간은 밤 8시부터 9시까지 한시간씩 더하네요~

음 좋네요. 그러면 좀 시간이 되면 두시간씩 해야겠어요.

 

역시 몸속의 노폐물을 쫘악 뽑아냈습니다.

일주일만의 요가, 굳어진 내몸이 풀리는 아니 열리는 느낌.

사실 퇴근후에 시간이 일러 탄천을 좀 걸었는데

정강이 뼈가 아파서 운동을 쉴까했는데 그래도 하길 잘했네요.

거기다가 36분을 런닝머신에서 좀 걸어주었습니다.

거리로는 4km죠. 음...

^^*


음... 성인 오락실앞에 붙은거 찍었는데 메텔은 아니고 하록선장에 나온 그녀인가요?

음... 자세히 보니 울 요가 몸짱 전샘님 닮은 듯 하네요.. ㅎㅎ 마지막에

전 강습생 발바닥 밟아주는데 넘 시원해서 므흣~ 해용~ 

 

 

출처 : ㅡ세상걷기ㅡ
글쓴이 : 참외배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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