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月)- 10,873보 + 2km + 요가
월욜, 일요일 출근을 자주 하니 특별히 월요병에 걸리지 않는것 같네요.
하지만 피곤합니다~~~앙~~
출근길 걷는 길은 아침 무료신문을 얻기 위해서 좀 돌아가는 편입니다.
그런데 좀 불만은 데일리 줌 신문은 안보인다는 것이죠. 나머지는 있는데... ㅠㅠ
출근후 사무실에서 신문 보는 재미가 솔솔한데...
모처럼 요가를 했습니다.
아, 안내판을 보니까 이제 제일 인기있는 우리 몸짱 강사 전선생님의
요가 시간이 증설이 되었네요. 원래 월~금요일 저녁 9시부터 10시까지인데
증설되어서 월, 수, 금 3일간은 밤 8시부터 9시까지 한시간씩 더하네요~
음 좋네요. 그러면 좀 시간이 되면 두시간씩 해야겠어요.
역시 몸속의 노폐물을 쫘악 뽑아냈습니다.
일주일만의 요가, 굳어진 내몸이 풀리는 아니 열리는 느낌.
사실 퇴근후에 시간이 일러 탄천을 좀 걸었는데
정강이 뼈가 아파서 운동을 쉴까했는데 그래도 하길 잘했네요.
거기다가 36분을 런닝머신에서 좀 걸어주었습니다.
거리로는 4km죠. 음...
^^*
음... 성인 오락실앞에 붙은거 찍었는데 메텔은 아니고 하록선장에 나온 그녀인가요?
음... 자세히 보니 울 요가 몸짱 전샘님 닮은 듯 하네요.. ㅎㅎ 마지막에
전 강습생 발바닥 밟아주는데 넘 시원해서 므흣~ 해용~
출처 : ㅡ세상걷기ㅡ
글쓴이 : 참외배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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