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한마리 생겼다.
코카스페니얼 일글리시
4달.
암컷.
허거덩덩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고
말하는 사이
.
.
.
창가에서
날 지켜본다.
마치
난 울 아빠가 지난 장마철에 한일을 알고있다고 말하는 듯....
ㅋㅋ
...
...
...
도봉동 사는 개이름이 머가 좋을까해서리...
봉순이라 지었다.
근디
나도 종종 헤깔린다.
.
.
.
어이~
or
이눔아
or
이자슥
.
.
.
워
나 째리본다.
아니 간절히
바라다 쳐다본다.
산책데꾸 가야지
간만에...
뽀뽀도 함 해주리...
>>ㅑ~~~
출처 : ㅡ세상걷기ㅡ
글쓴이 : 참외배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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