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길

[스크랩] 56회 정기걷기모임 ※대부도※ -"1월 9일(日)"

물에 불린 바나나 2009. 1. 18. 22:50

⊙56회 뚜벅이의길 정모걷기 "대부도"를 따라서... ⊙

 

▷언제: 2005년 1월 9일(일요일)

▷집합: 오전 10시 30분까지 4호선 오이도역 1번출구(40분 출발!)

▷회비: 1만원+알파

▷기타: 바닷가 방파제 바람이 세니 방한복, 점심 도시락, 편한 신발

▷신청: 010. 9825. 7775(레인)

           017. 754. 5879(삵바느질)

           019. 280. 8065 (참외배꼽)

꼬리말에 참가신청시 명찰을 위한 닉넴(본명) 연락처를 꼭!!!

따뜻한 물이 담긴 보온병과 돗자리 있으신분 가져오세요~

 

 

 

 

 

 

 

 

 

 

 

대부동은 삼국시대에는 마한에 속하였으며 통일신라시대에는 한주에 종속되었다. 고려시대에는 남양도호부 소속이었으며 조선조말 조선시대에는 남양군에속했다.

조선조 인조시대에는 방어사가 주재하였으며 1914년3월1일 남양군에서 부천군에서 편입되었고 1973년7월1일 행정구역 개편(법률 제2597호)으로 옹진군에 편입되었다.

그후 1994년12월26일 행정구역 개편(대통령열 제14434호)으로 안산시, 시흥시, 화성군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 결과 안산시로 편입되었다.

대부지명은 화성군 남양면쪽에서 대부도를 바라보면 섬 같지 않고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하여 불렀으며 이회 연화부수지, 낙지섬, 죽호, 대부도 등의 전래지명이 전해지고 있다.

오이도와 대부도 방아머리를 잇는 총 연장 12,676m의 시화방조제가 끝막이 공사를 완료하고 그 장대한 모습을 드러냈다.간척사업장 최대의 난공사로 특히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최고 10.3m, 최대유속 9초당 7.5m로써 6시간 마다 한강의 홍수 경보와 유사한 9억6천만㎡의 바닷물의 드나들며 7∼8톤 크기의 바위덩어리들을 흔적없이 휩쓸어 가는 공사 여건 속에서 이루어진 국내 제일의 방조제 이다.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4차선의 도로도 개통 예정이며, 인근의 수려한 경치와 더불어 바다 관광휴양지 및 명소로 조성될 계획으로 있다.

출처 : ㅡ세상걷기ㅡ
글쓴이 : 참외배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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