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번째 혈장 헌혈(2010,9,8, 평택역) 드디어 예정된 정기 헌혈일로 부터 5일이 지나고 오늘 현혈을 마칠수 있었다. 묵은 때를 벗겨낸거 같은 개운함. 속이 후련하다. 이렇게 일상반복의 헌혈을 하다보니 앞전에 헌혈하고 14일 되는날 헌혈을 하지 않거나 못하면 가슴 한켠에 숙제를 안한것 같고 양치질 안한것 같고 양말 안신고 구두 신은.. 헌혈일기 2010.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