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8회 헌혈(2011.8.22) 서현역 헌혈의 집 혈장성분 헌혈 약속했던 혈소판 헌혈은 하지 못하고 혈장 성분을 하게 되었어요. 혈소판을 하려면 9월을 넘어가야 되서 그때까지 기다리기 힘드네요... ^^;; 헌혈일기 2011.09.04
337회 혈장성분 헌혈(2.Aug.2011) - 서현역 헌혈의 집 음.. 딱 14일째 되는 날, 오전에 학교에서 평택역으로 갈려고 했다가 여건이 안되서 퇴근후의 시간을 노렸다가 서현역으로 갔다. 퇴근을 하고 자전거를 타고 분당구청 앞으로 해서 룰루랄라~~~ 학생들이 많아서 한참을 기다렸으나 이미 퇴근을 해서 여유있게 자리에 누웠다. 맨 구석쪽의 침대에 누워 헌.. 헌혈일기 2011.08.03
336회 혈장성분 헌혈-고려대 헌혈의 집(2011.07.19.화) 다행스럽게도 오늘 지난번 헌혈일로부터 14일째 되는 날인데 여러 악조건을 이겨내고 무사히 계획했던 헌혈을 할수 있었다. 그래서 우선 기쁘다. 누가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재촉하는 것도 아니지만 헌혈이 일상이 된 만큼 나에게 있어서 한달에 두번 14일째 되는 날 헌혈을 한다는 것은 내가 살아있음.. 헌혈일기 2011.07.19
사랑 나눔, 희망 씨앗 조혈모세포 기증 운동(조혈모세포 기증을 기다리며...) 나는 한 달 두 번씩 마술에 걸린 듯 정기적으로 헌혈의 집으로 달려가서 335번이나 헌혈을 했다. 비록 알지 못하는 남이지만 내 작은 헌혈이 환자에게 주는 희망이 소중함 때문이다. 하지만 늘 연락을 기다리는 것이 바로 조혈모세포 기증이다. 벌써 오래 전에 기증희망 등록을 했지만 아직도 나의 조혈.. 조혈모세포 기증 2011.07.19
335회-평택역 헌혈의 집(2011.07.05) 혈장성분 bloodinfo.net에 헌혈예약 수기를 쓴 대로 오늘 오전에 짬을 내서 평택역 헌혈의 집에 다녀왔어요...ㅎㅎ 약속을 무사히 지켜서 다행이고 헌혈도 하고 기분이 한결 좋네요. 좀 피곤합니다. 요새 하는일 없이 말입니다. 와이프는 코를 너무 곤다고 잠자기 힘들가고 야단이고... ㅠㅠ 평택연 헌혈의 집 분들에.. 헌혈일기 2011.07.05
ABO 프렌즈, 시네마 피크닉을 다녀와서(2011,6,30,수원역 CGV) 안녕하세요 등록헌혈자 황규석입니다. 며칠전 시네마 피크닉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고 전화가 와서 기분이 좋았지만 한 편으로는 걱정도 되었습니다. 여기 제가 사는 성남 분당에서 수원까지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데 7시 반까지 갈려면... 제가 하는 일이 특별히 정해진 시간에 끝나지 않아서요... 그.. 헌혈일기 2011.07.01
333회 혈장 헌혈- 2011,6,7,화, 서현역 333번째 사랑나눔.... 강남쪽에서 내곡도로를 타고 넘어오는 퇴근길... 차가 밀려서 마음이 급했어요. 미리 전화를 해놓고 준비해달라고 했지요.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허겁지겁 올라갔습니다. 미리 학교에서 낮에 전자문진은 해놓은 상태였습니다. 교복을 입은 학생 여러명이 7시 반경 헌혈을 하고 있.. 헌혈일기 2011.06.08
332회 혈장 헌혈-2011,5,24,화(서현역 헌혈의집) 일찍 퇴근하고 헌혈을 할 수 있으면 그냥 기분이 좋다.... 그렇지만 예정보다 이틀이 늦은 헌혈이라서 좀 급하긴 급했다. 하루라도 늦어지면 불안하고 조급해지고 이런것이 정기적으로 헌혈하는 나같은 헌혈이 취미(?)인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세일것이다. 하루라도 늦으면 헌혈 정년이 65.. 헌혈일기 2011.05.31
330회 혈장 헌혈- 2011,4,24(일)-강남역 화창한 봄날의 일요일 한낮... 우주선 혹은 비행기 캐노피 모양의 강남역 헌혈의 집 타원형 유리... 좀 번거롭고 수고스럽지만 기쁘게... ^^ 헌혈일기 201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