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71

사랑 나눔, 희망 씨앗 조혈모세포 기증 운동(조혈모세포 기증을 기다리며...)

나는 한 달 두 번씩 마술에 걸린 듯 정기적으로 헌혈의 집으로 달려가서 335번이나 헌혈을 했다. 비록 알지 못하는 남이지만 내 작은 헌혈이 환자에게 주는 희망이 소중함 때문이다. 하지만 늘 연락을 기다리는 것이 바로 조혈모세포 기증이다. 벌써 오래 전에 기증희망 등록을 했지만 아직도 나의 조혈..

ABO 프렌즈, 시네마 피크닉을 다녀와서(2011,6,30,수원역 CGV)

안녕하세요 등록헌혈자 황규석입니다. 며칠전 시네마 피크닉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고 전화가 와서 기분이 좋았지만 한 편으로는 걱정도 되었습니다. 여기 제가 사는 성남 분당에서 수원까지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데 7시 반까지 갈려면... 제가 하는 일이 특별히 정해진 시간에 끝나지 않아서요... 그..

헌혈일기 201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