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일기
평택역 헌혈의집(494)에서 ...
물에 불린 바나나
2018. 1. 29. 14:33
오전 출근후
다른 일정이 없는걸 확인하고
달려갔습니다.
스마트헌혈 앱으로
전자문진을 미리하고
예약도 때때로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늘 하던 혈장헌혈을 했는데
사실 전혈도 필요하고
해야하는데 그 놈의 횟수 때문에 좀
미안한 마음도 전잖이 들곤 합ㄴ다요..
이제는 헌혈 인증샷도 좀 자연스러울거 같은데
아직 쑥쓰럽고...
그래도 혼자 셀카로 찍을때보다는
좀 더 잘 나오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