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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7일 Facebook 네 번째 이야기
물에 불린 바나나
2013. 8. 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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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창설 52주년 기념 이벤트]
'보훈의식이 바로 서야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
1961년 8월 5일 군사원호청이 창설 되고, 오늘날 국가보훈처로 자리매김 하기까지 52년이 흘렀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전해지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는 국가보훈처가 되겠습니다.
혹시 국가보훈처가 하는 일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 해 주세요 :D
http://mpva.tistory.com/2273
여러분들의 따뜻한 목소리를 에너지 삼아 '명예로운 보훈'을 실현하는 국가보훈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추첨을 통해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선물합니다.
▶ 이벤트 기간 : 2013. 8. 5 ~ 2013. 8. 7
▶ 당첨자 발표 : 2013. 8. 8
▶ 이벤트 경품 :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아이스크림 10명[나라사랑 새싹 무료 증정행사]
페친분들 중에 23일과 24일 청계 광장에 가시는 분들 계신가요?^^
제58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나라사랑 새싹을 키워요' 행사를 5월 23일(목)과 24일(금) 오전 11시부터 청계 광장에서 진행합니다.
선착순 5천분께 드리는 나라사랑의 새싹(작두콩)을 무럭무럭 키우고 싶은 페친분들께서는 청계광장에서 새싹을 받아가세요~국정과제인 ‘명예로운 보훈’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를 찾아가 보훈가족들과 만나고 소통하며 이야기를 직접 듣고 마음을 달래드리는 ‘보훈힐링캠프’ 행사가 있었는데요!
‘보훈힐링캠프’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는 없지만 평소 국가보훈 정책에 궁금한 점이 많았던 분들을 위해 국가보훈처 SNS 채널을 통해서도 질문을 받았었는데요. 여러분의 소중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아모아 블로그 기사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좋은 의견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참여해주셨던 페친분들께도 다시 한 번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
보훈힐링캠프, 궁금증을 모아모아 답변해드립니다! ▶ http://mpva.tistory.com/2206[제대군인 행쇼 이벤트]
대한민국을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하고 실천한 제대군인과 그 가족들을 응원하는 "제대군인 행쇼" 이벤트 기억하시나요? ^^
여러분의 소중한 아이디어로 지금 제대군인 희망일자리가 1,692개 모였는데요! 이번주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제대군인 행쇼"이벤트에 참여하여 제대군인 5만 일자리 함께 응원해주세요. 총 60명에게 롯데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이벤트 참여하기 ▶ http://is.gd/96BfPg"옥중에 갇힌 몸이 밤마다 잠 못 이루나니
나라 근심에 상한 마음 몇몇 해나 쌓였던고."
페친분들은 고하 송진우 선생을 아시나요? 선생은 3.1운동 민족대표 48인의 한 사람으로 피체되어 1년 반의 옥고를 치르고 출감하여 같은 해 동아일보사가 주식회사로 개편되자 사장에 취임, 이후 30여 년간 '동아일보'를 민족의 대변지로 이끌었습니다.
위에 인용한 구절은 1926년 동아일보 정간 후 고하 송진우 선생이 옥 중에서 지은 한시라고 해요. 지난 5월 8일 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서 고하 송진우 선생의 탄신 123주년 추모식이 있었는데요. 그 현장에 훈남훈녀 기자단이 다녀왔습니다.
고하 송진우 선생에게 배우는 애국의 정신▶http://is.gd/QGPphR[5월의 국가보훈처 훈훈편지]
여름을 시작하는 비가 어제 오늘 시원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녹음이 짙어가는 5월도 어느덧 며칠 남지 않았는데요. 5월 마무리 잘 하시고요, 6월에도 계획하시는 모든 일 이루셨으면 합니다.
5월의 국가보훈처 뉴스레터가 나왔어요. 5월 한달동안 어떤 보훈행사들이 있었는지 뉴스레터를 통해 알아보세요.^^
국가보훈처 5월의 뉴스레터 ▶ http://is.gd/ZDSTuD대구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페친분들 계신가요?^^ 골목투어를 하면서 대구의 근대문화를 느낄 수 있는 "대구 근대골목투어"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명소 99 곳 중 하나인 "대구 근대골목투어"는 대구광역시 중구청에서 진행하는 도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문화관광을 위한 프로그램이에요.
훈남훈녀 기자단이 직접 골목을 투어하며 민족시인 이상화 선생과 국권회복에 힘쓰신 서상돈 선생의 고택을 다녀왔다고 해요. 두 선생의 고택을 방문하는 것 만으로도 나라사랑의 마음이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대구 근대골목 투어에서 나라사랑을 느껴보아요. ▶ http://mpva.tistory.com/2160[제 23회 보훈 퀴즈의 신 당첨자 발표]
제 23회 보훈 퀴즈의 신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 축하 드립니다^^
당첨자분들에게는 6월 중으로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Tall 기프티콘을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원한 음료 드시고 다음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국가보훈처 페이스북에서 '제대군인 사회정착기'를 주제로 진행한 제 23회 보훈 퀴즈의 신! 이번 기회를 통해 제대군인의 사회정착 이야기가 많은 분들에게 전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보훈 퀴즈의 신'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60여년 만에 보훈처의 UN참전용사 재방한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다시 찾은 프랑스 참전용사들이 부산UN기념공원에서 전우들을 위한 추모식을 진행하였는데요. 훈남훈녀 기자단이 다녀왔습니다!
6·25전쟁으로 전사한 동료의 무덤에 국화꽃 한 송이와 경례로 추모를 표하며 발걸음을 쉽게 옮기지 못하는 노병의 모습을 보며 기자단은 "나의 조국이 아닌 타국과 타국민을 위해 목숨을 걸고 전쟁에 임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했다고 해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프랑스군 3,421명이 참전하였고 그 중 262명이 전사하였다고 합니다. 올해는 정전 및 유엔군참전 6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국의 땅에서 목숨을 바친 262분의 프랑스 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대의 프랑스 용사들, 백발이 되어 돌아오다▶http://is.gd/kOGe5j[제대군인 행쇼 이벤트 당첨자 발표]
대한민국을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하고 실천한 제대군인과 그 가족들을 응원하는 "제대군인 행쇼" 이벤트 당첨자가 발표되었습니다!
롯데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당첨자 명단은 아래 주소를 통해 훈터 블로그에서 확인해주세요.
"제대군인 행쇼"이벤트에 참여하여 제대군인 5만 일자리를 함께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첨자 명단 확인하기 ▶ http://mpva.tistory.com/2203[태극기 조기게양 이벤트 당첨자 발표]
이번주 목요일은 제58회 현충일입니다. 현충일에는 조기게양을 해야 한다는 것, 다들 알고 계시죠?
올바른 조기게양법에 관한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이벤트 당첨자가 발표되었습니다!
태극기 또는 문화상품권을 받게 될 40분의 당첨자는 아래 훈터 블로그 주소에서 확인해주세요 ^^*
당첨자 명단 확인하기 ▶ http://mpva.tistory.com/2215[6월의 보훈행사]
6월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6월6일 제58회 현충일 추념식을 비롯하여 6.25전쟁 63주년 중앙행사, 백범 김구선생 63주기 추모식 등 다양한 보훈행사가 있는데요.
순국선열과 호국영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 희생에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전하는 한달 되시기를 바라며, 호국보훈의 달인만큼 보훈행사에 한 번쯤 참여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2013년 6월의 보훈행사입니다 ▶ http://mpva.tistory.com/2214[제대군인 지수 인포그래픽]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원정책의 주요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국가보훈처는 올해 처음으로 '제대군인에 대한 국민의식지수'를 조사하였는데요.
제대군인의 현실, 지원정책 등에 관한 우리 국민들의 의식은 어느 정도일까요? 조사 결과를 인포그래픽으로 확인하세요!
http://mpva.tistory.com/2220[6월의 독립운동가 – 김원국, 김원범 의병장]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의 독립운동가는 무등산에서 일어나 호남을 호령했던 김원국, 김원범 형제 의병장입니다. 형 김원국은 1905년 3월 무등산에서 300명의 의병을 규합하여 의병대장으로 추대되었고, 동생 김원범은 그 선봉장이 되어 함께 큰 공을 세웠는데요.
일제의 남한대토벌작전으로 아우 김원범은 체포된 후 자결 순국하였고, 형 김원국 역시 적의 기습에 체포된 후 재판과정에서 동생의 살해에 대한 보복과 국가를 위하여 의병대장이었음을 당당히 밝혔고, 1910년 5월 대구감옥에서 교수형으로 순국하였습니다.
두 형제 의병장과 같은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나라, 그리고 우리들이 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 그 분들을 기억하는 것이야말로 나라사랑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6월의 독립운동가 ▶ http://mpva.tistory.com/2223[6월의 6.25전쟁영웅 – 김창학 해군 하사]
6월의 6.25전쟁영웅은 해군1함대 PC-701 백두산함 조타수로 대한해협 해전에 참전한 김창학 해군 하사입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은 육지로는 지상군을 대거 공격해왔고, 동해안으로는 특수훈련을 받은 북한군을 무장수송선에 태워 보냈습니다. 일반 상선처럼 위장했지만 백두산함은 그것이 무장수송선임을 포착했고, 6∙25전쟁의 첫 해전은 시작되었는데요.
배의 키를 잡고 있던 김창학 하사는 심한 부상을 당했지만 키를 놓을 시 배가 방향을 잃어 동료가 위험해질 것을 알고 죽음에 이르는 최후의 순간까지 조타실의 키를 놓지 않았습니다.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호국보훈의 달 6월입니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투철한 사명감을 보였던 김창학 하사의 나라사랑의 마음을 기억하는 현충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6월의 6.25전쟁영웅 ▶ http://mpva.tistory.com/2224[국립극장 초청 보훈가족 공연관람 신청안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극장에서 논개의 이야기를 국립무용단이 재구성한 "그대 논개여" 공연에 보훈가족 40분을 초청합니다!
6.14(금) 오후 8시 공연, 6.15(토) 오후 4시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보훈가족은, 6월 7일까지 leezreds@korea.kr로 신청자(보훈번호) / 연락처 / 신청매수 / 간단한 신청사연을 보내주세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지방보훈청 페이스북 또는 서울지방보훈청 담당자(02-2125-0871)으로 문의하여주세요^__^[제58회 현충일]
6월 6일은 제58회 현충일입니다. 6일 오전 9시55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문 앞 광장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고 추모하는 "제58회 현충일 추념식"이, 국립대전현충원을 비롯한 각 지역 충혼탑 등에서도 지방자치단체장 주관의 추념식이 열리는데요.
페친분들도 꼭 태극기의 한 폭만큼 내린 조기(弔旗)를 게양하여 나라사랑의 마음을 표현해주시고, 오전 10시 정각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잊지 말아 주세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으로 오늘의 굳건한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그 감사한 마음을 현충일 단 하루만은 아낌없이 표현해보는 것, 어떠신가요?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현충일,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이들을 기리는 날▶http://is.gd/jzzL8S[블로그 이벤트] 무한~ 나라사랑!
6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하는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여러분의 나라사랑을 마음껏 표현해 보세요!
국가보훈처 훈터 블로그에서 진행하는 '무한~나라사랑(~6.21)' 이벤트에 응모해주신 분들 중 30분께 영화관람권을 드립니다.
때 이른 더위를 이겨버릴만큼 열정적인 페친분들의 나라사랑 결심을 기대할께요!! 다 같이 외쳐볼까요? 무한~~ 나라사랑!!!! >_<
참여하러 가기 ▶ http://mpva.tistory.com/2226오늘날의 우리를 있게 해 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6월 호국보훈의 달도 벌써 열흘이 지났습니다!
페친분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 가지쯤 실천하고 참여하신 일이 있으신가요? 6월을 맞아 무언가를 해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방법을 잘 모르는 페친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에 여러분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기사를 클릭해보세요! >_<
호국보훈의 달,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봐요!▶http://mpva.tistory.com/2229한 달 농성(籠城) 끝에 나와 보는 다부원은
얇은 가을 구름이 산마루에 뿌려져 있다.
피아 공방의 포화가
한 달을 내려 울부짖던 곳
아아 다부원은 이렇게도
대구에서 가까운 자리에 있었고나.
조그만 마을 하나를
자유의 국토 안에 살리기 위해서는
한 해살이 푸나무도 온전히
제 목숨을 다 마치지 못했거니
조지훈 시인의 '다부원에서'의 한 구절입니다. 페친분들은 6.25전쟁 중 가장 격렬했던 전투 중 하나인 '다부동 전투'를 아시나요?
다부동 전투는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전쟁 발발 한 달 만에 국토의 92%가 점령당한 위기에서 낙동강 방어선을 사수해 전쟁의 전환국면을 만들어낸 중요한 전투인데요. 훈남훈녀 기자단이 경북 칠곡에 위치한 다부동전적기념관에 다녀왔습니다!
다부동 전적기념관 : 다부동전투 그 혈전의 현장에 서다 ▶http://mpva.tistory.com/2166지난 6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문 앞 광장에서 ‘제58회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되었습니다.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인파들이 모였고, 아침 일찍 현장에 나와 안내봉사를 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마음이 흐뭇했는데요.
추념식 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께서 잠들어계신 묘역을 둘러보던 훈남훈녀 기자단은 애국지사 묘역에서 ‘만주벌 호랑이’로 유명한 독립운동가 김동삼 장군의 외손녀 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할아버지 묘역을 찾는 것이 우리 세대가 마지막이 아닐까 걱정스러워요.”
한산한 애국지사 묘역을 보며 우리 훈남 기자단은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고 해요. 이번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국립현충원 한 켠에 있는 선열들의 묘역을 찾아 감사의 인사를 드려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http://mpva.tistory.com/2231[호국보훈의 달 호국탐탐 이벤트]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훈훈한 이벤트 소식입니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진짜 사나이들! 우리 국군장병 응원댓글 또는
또는 내 페이스북 프로필에 태극기를 게양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탐앤탐스에서 166분께 아메리카노 1잔 쿠폰과
지정영화예매권을 드립니다!
PC,모바일참여 ▶ http://bit.ly/18MDNJd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날인 6월 6일 현충일, 페친분들은 오전 10시 묵념과 조기 게양은 잊지않고 실천하셨나요? ^^* 바쁜 일상이지만 조금만 신경을 쓰면 작은 행동으로도 나라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데요.
나라사랑의 방법을 몰라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훈터 블로그에서 10장의 훈훈한 사진이 전시된 "나라사랑 갤러리"를 준비하였어요. 사진을 감상하며 어떻게 나라사랑을 표현하고 실천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__^
나라사랑이 넘치는 "나라사랑 갤러리" ▶http://is.gd/WBQMD7[국립묘지 국화한송이 헌화운동]
페친분들, 전화 한 통화로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 하나 알려드릴까요? ^^ 060-700-0625로 전화를 하면 1통화 당 1천원이 적립되어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이 잠들어 계신 국립묘지 헌화에 쓰여진다고 해요.
6월 호국보훈의 달, 국립묘지를 직접 방문하지 못하더라도 나라사랑의 마음을 국화 한 송이 헌화로 표현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고귀한 희생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국가유공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면, 덥기만 한 지금 이 순간이 어쩌면 더욱 풍성한 의미로 다가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___^지난 현충일, 대구에 사는 훈남훈녀 기자단이 대구 앞산 공원 충혼탑에서 열린 제58회 현충일 추념식에 다녀왔습니다. 33도를 웃도는 대구의 무더운 날씨에도 대구시민의 많은 관심으로 수많은 인파가 방문하여 대중교통이 마비되기도 했다고 해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취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살펴보니 기자단이 사는 빌라 12가구 중 단 한 가구만이 조기게양을 하였다고 하네요 ㅠ.ㅠ
페친분들은 현충일에 조기게양 하셨나요? 바쁜 요즘이지만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잠깐의 시간, 약간의 정성은 아끼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제58회 현충일 추념식] 목숨 바쳐 지킨 대한민국, 이제 우리가 지키겠습니다▶http://mpva.tistory.com/2235[제24회 보훈 퀴즈의 신]
슬금슬금 다가오는 주말의 예감으로 즐거운 금요일 오후! >_<
"제24회 보훈 퀴즈의 신"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이번 퀴즈는 "6.25전쟁과 유엔군참전"에 관한 내용입니다.
정답을 모두 맞추신 5분을 추첨하여,
시원~~한 아이스 카페라떼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페이스북에서 보훈 퀴즈의 신에 도전 ▶http://is.gd/tuKdrg
블로그에서 도전 ▶ http://mpva.tistory.com/22396·25전쟁에 참전한 남편과의 가슴아픈 이별 그리고 전사 소식...
이젠 남편, 故 홍대식 이병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는 전옥분 여사는 올해 현충일에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습니다.
야스쿠니 신사가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한 학생이 싸이의 노래 '젠틀맨'과 같은 의미의 신사로 알고 있었다는 뉴스가 얼마전 화제가 되면서, 젊은세대의 역사의식과 호국보훈에 대한 관심 부족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전쟁통에 60여년 전 멈춰진 시계처럼, 6월 6일이 되면 잊지 않고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기억하고 감사하기 위해 현충일을 찾는 사람들 또한 많이 있답니다. 찌는 태양도 그 분들의 발길을 멈출 수는 없었는데요. 그 분들을 훈남훈녀 기자단이 만나보았습니다!
제58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알아 본 대한민국의 호국의식▶http://mpva.tistory.com/2236본은 평산이요, 자는 순경이며, 호는 장산이고, 본명은 태호입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돌석과 태홍, 태을, 대호이며 "태백산 호랑이"라는 별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이 분은 누구일까요?
바로 100명의 의병을 이끌고 경상북도 영해에서 항일운동을 전개했떤 평민 출신 의병장 신돌석 장군인데요. 의병은 보통 유생 양반출신이 대부분으로, 평민이 의병을 지휘하는 것은 당시로서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신돌석 장군은 지도력이 훌륭하고 농민들과의 대화가 잘되어 여러 곳에서 호응하는 사람이 많고 전술이 뛰어나 전투에서 많은 성과를 올렸는데요.
13일 신돌석장군 유적지에서 '신돌석장군 순국 105주기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위태로운 나라를 구하기 위해 평민 출신으로 태백산을 호령했던 신돌석 장군의 호국정신을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갖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호국의 성지에서 태백산 호랑이 신돌석 장군을 만나다▶ http://mpva.tistory.com/2234[호국퍼레이드 참가신청 안내]
6월 29일(토) 오후 4시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서울광장까지 호국퍼레이드가 열립니다! 군악대, 의장대, 국가유공자, 군, 경찰, 소방공무원의 퍼레이드와 함께 62.5m 태극문양 만들기, 그래피티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참여를 원하는 페친분들은 아래 링크된 사이트에서 참가신청을 하시면 된답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초.중.고교학생들은 봉사활동확인서도 발급됩니다.
호국보훈의 달, 우리 함께 걸어볼까요?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요!
호국퍼레이드 참가신청 ▶ http://is.gd/1eP7pK“할아버지가 한국전에 참전한 것을 이웃 모두가 알고 있어요.”
국가보훈처에서는 매년 여름 6.25전쟁 참전 21개국 참전용사 후손들을 초청하여 UN참전국과의 우호관계를 미래세대로 확장하는 "UN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를 개최하는데요. 한국외대에서 있었던 평화캠프 협약식에 훈남훈녀 기자단이 다녀왔습니다!
협약식 후에는 한국외대 유학 중인 에티오피아, 태국 등 저소득 UN참전국 후손 18명에게 학습 장려금 전달식이 있었는데요. 에티오피아 출신 마아든 학생은 6.25전쟁에 참전한 할아버지를 이웃 모두가 알고 있다며 무척이나 자랑스러워하였답니다.
23일부터 시작되는 평화캠프에는 21개국 참전용사 후손 100명과 국내 대학생 100명이 1주일 동안 훈훈한 우정을 나누게 됩니다. 우리 훈남훈녀 기자단도 2명이나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훈훈한 현장소식 곧 기사로 전해드릴께요 >_<
UN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 협약식 및 학습 장려금 전달식▶http://mpva.tistory.com/2240[정전·유엔군참전60주년 이벤트]
7월 27일은 정전·유엔군참전 60주년입니다.
대한민국의 이름이 지워질 위기의 순간,
유엔가입국가 92개국 중 2/3인 63개국이
아낌없는 도움의 손길을 주었습니다.
60년 전 국내외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감사하며
앞으로 행복한 통일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다짐을 담아
정전·유엔군참전 60주년 캠페인에 참여해주세요!
감사댓글, 플래시게임 등 이벤트에 참여하면
총 387명에게 아이패드 등 푸짐한 상품이!
1,953통의 감사 댓글이 달성되면
에티오피아에 생활고를 겪는 6․25참전용사에게
500만원을 기부합니다!
함께 지켜온 60년, 함께 나아갈 60년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참여하러 가기 ▶ http://eventdaum.daum.net/un60/[웹툰 훈훈서당 5화 OX퀴즈 이벤트]
다음주 화요일은 6.25전쟁 63주년인데요. 6.25전쟁이 남침인지 북침인지 헷갈려하는 훈훈서당 학동들에게 훈장님이 전쟁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었어요.
훈훈서당 5화 "동족상잔의 가슴아픈 전쟁 6.25"를 읽어보시고 훈장님의 OX퀴즈를 풀어주세요. 맞추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5분께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드립니다!
훈훈서당 4화 OX퀴즈 ▶http://mpva.tistory.com/2242[호국퍼레이드]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걸어요!
페친분들, 즐거운 주말 계획 세우셨나요? >_<
6월 29일(토) 오후 4시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서울광장까지 호국퍼레이드가 열리는데요. 군악대, 의장대, 국가유공자, 군, 경찰, 소방공무원의 퍼레이드와 함께 62.5m 태극문양 만들기, 그래피티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아래 링크된 사이트에서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니, 관심 있는 페친분들은 신청하러 고고씽!해주세요~ 참가비는 무료이고, 초.중.고교학생들은 봉사활동확인서도 발급됩니다.
호국퍼레이드 참가신청 ▶ http://is.gd/1eP7pK[Today 보훈퀴즈]
"6월 호국보훈의 달이면 가슴에 다는 또 하나의 태극기,
잠실야구경기장에서 카드섹션으로 나타낸 이것은 무엇일까요?"
지난 12일 잠실야구경기장에서 열린 두산과 SK의 경기에서는 국민들의 마음이 가득 담긴 나라사랑의 메시지가 울려 퍼졌습니다.
미리 신청을 통해 모집한 카드섹션 응원단은 무료로 야구경기도 관람하고 나라사랑과 호국보훈의 의미를 담은 카드섹션 응원을 진행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는데요.
우리 훈남훈녀 기자단이 잠실야구장에 울려퍼진 나라사랑의 모습을 기자와 영상으로 담아왔답니다. 기사 또는 영상을 살펴보시고, Today 보훈퀴즈의 답도 찾아보세요~ >_<
잠실 야구경기장에서 울려퍼진 나라사랑의 목소리, 카드섹션으로 하나 되다 ▶ http://mpva.tistory.com/2245
카드섹션 동영상 ▶ http://youtu.be/0qGKEmoubB8[6.25전쟁 63주년]
6월 25일 오늘은 6.25전쟁 63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오전 10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행복한 나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6.25전쟁 63주년 행사"가 열리는데요.
며칠 전 성인 36%가, 청소년 53%가 6.25전쟁이 몇 년에 일어났는지 모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보도되었는데요. 6.25전쟁은 민간인 및 국군과 유엔군 215만 명이 사상 또는 실종되고, 한반도의 80%가 전화에 휘말린 우리민족 최대의 비극입니다.
60여년 전 위기의 순간, 대한민국을 지켜낸 국내외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그 숭고한 희생을 잠시나마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 잊지 말아주세요.
[유엔군참전∙정전 60주년] 6∙25전쟁은 어떻게 전개된 것일까?▶http://mpva.tistory.com/2210[인포그래픽] 6·25전쟁 유엔군참전규모
6월 25일 오늘은 6.25전쟁 63주년이 되는 날,
그리고 2013년은 유엔군참전·정전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6.25전쟁 발발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함께 싸워주었던
유엔참전국이 몇 개국인지 혹시 아시나요?
병력지원 16개국, 의료지원 5개국, 물자지원 39개국,
물자지원의사표명 3개국 정보를 인포그래픽에 담았습니다.
이름조차 생소한 국가들도 우리와 이토록 끈끈한
인연으로 맺어진 나라였다는 사실, 놀랍지 않으신가요?[제24회 보훈 퀴즈의 신]
오늘은 6.25전쟁 63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뜻 깊은 하루 보내셨나요? ^^
불과 60여년 전, 우리 민족에게 일어났던 동족상잔의 비극..
청소년 53%가 6.25전쟁의 발발연도를 모른다는 기사를 보니
수 많은 국내외 참전용사들의 목숨을 건 투쟁이
쉽게 잊혀지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나는 6.25전쟁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체크도 해 볼 겸
"6.25전쟁과 유엔군참전"에 관한 보훈 퀴즈의 신을 풀어보세요.
정답을 모두 맞추신 5분을 추첨하여,
시원~~한 아이스 카페라떼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페이스북에서 보훈 퀴즈의 신에 도전 ▶http://is.gd/tuKdrg
블로그에서 도전 ▶ http://mpva.tistory.com/2239[Today 보훈역사]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6월 26일은 오늘은 한 평생을 조국의 완전한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겨레의 큰 스승 백범 김구 선생 서거 64주기입니다.
비록 추모식에 직접 참석하지는 못하더라도, 우리가 선생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훈터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고, 이번 주말에 직접 실천해보세요.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아는 것입니다.
겨레의 스승, 백범 김구선생의 흔적을 찾아서 ▶ http://mpva.tistory.com/22486·25전쟁으로 국가가 위기에 처하자 나라를 구하는데 남녀가 따로 있냐며 스스로 자원입대한 용감한 여성들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 최초의 여군인 '여자의용군'인데요!
6·25전쟁의 발발로 정부가 대전으로 이동하였을 때 제1기 여자 배속장교 출신 11명이 대전에 모여 여자의용군 창설을 결의하고 의용군 모병에 들어갔고, 이들은 대구와 부산으로 이동하여 2000여명의 지원자를 모집하였습니다.
그리고 1950년 9월 1일 여자의용군 교육대가 창설되었는데요. 이 때문에 여군은 9월 1일을 창설기념일로 삼고 있다고 해요.
오로지 대한민국의 안위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우리나라 최초의 여군 ‘여자의용군’에 대해 훈터 기사로 만나보세요!
6·25 전쟁 속 탄생한 대한민국 최초의 여군 ‘여자의용군’ ▶ http://mpva.tistory.com/2201“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국사를 배워 아이돌에게 가르쳐 주었던 무한도전 TV특강 혹시 보셨나요? 아이돌에게 관심이 많은 중, 고등학생들에게 역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방송이었는데요. 훈훈하게도 방송 이후 서대문형무소를 찾는 발길이 늘었다고 해요.
훈남훈녀 기자도 방송을 보고 처음으로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했는데요. 마침 역사관 내 11옥사에서는 '독립민주열사 풋 프린팅 기념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볼거리가 더욱 풍성했다고 합니다.
“고문당하는 거, 그게 무서우면 독립운동 못하지…….”
독립운동가 이병희 선생님의 말씀처럼 혹독한 고문에 굴하지 않고 독립운동과 민주화항쟁을 한 선열들의 혼이 담긴 역사의 현장! 아직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해보지 못한 페친분들은 꼭 한 번 다녀오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서대문형무소, 독립민주인사 풋프린팅 기념 전시회를 가다! ▶ http://mpva.tistory.com/2232[무한~나라사랑! 당첨자 발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호국보훈의 달도 이제 막바지네요. 나라사랑의 결심 얼마나 실천하셨나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되었던 "무한~ 나라사랑" 이벤트 당첨자가 발표되었답니다. 영화관람권을 받으실 30분의 당첨자는 누구일까요? 참여하셨던 페친분들은 훈터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세요!
이제 6월은 끝나가지만, 항상 나라사랑의 마음 표현하고 실천하는 것 잊지 말아주세요~ >_<
확인하러 가기 ▶ http://mpva.tistory.com/2250"한국이 짧은 시간 동안 이렇게 변했다는 것이 너무나 놀랍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해낸 한국인이 자랑스럽습니다. 최고에요!"
- 미국 6.25참전용사 Paul Wayne씨 -
"강원도 횡성에서 1․4 후퇴 당시 포위를 당했습니다. 그때 당시 후퇴하던 생각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또 피의 능선 전투, 원통 현리 전투에 참여했었는데 치열했던 전투였던지라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점차 이런 참상들이 잊혀져가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 6.25참전용사 이병학 할아버지 -
6.25전쟁 63주년 기념식 현장에서 63년 전 그 날을 직접 경험했던 분들의 기억들을, 20대의 훈남훈녀 기자단이 직접 들어보았답니다.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목숨을 걸고 참전했던 국내외 참전용사들의 목소리, 훈터 블로그 기사에서 만나보세요!
[6·25전쟁 63주년 행사] 오늘로부터 63년 전, 그 날 ▶ http://mpva.tistory.com/22522013년 하반기의 시작인 7월 1일입니다~^^* 2013년이 벌써 절반이나 지나갔다니! 못내 아쉬우신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7월 맞이 새로 다짐한 계획들은 꼭 이루시기를 바랄께요!
6월 호국보훈의 달, 국가보훈처에서는 어떤 행사가 있었을까요? 뉴스레터를 통해 전해드립니다!
6월의 훈훈한 소식 보러가기 ▶ http://is.gd/7GQliU6월 25일 오전 10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행복한 나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6.25전쟁 63주년 행사'가 열렸습니다.
식순 중에는 6·25전쟁의 의미와 전쟁으로 인한 아픔을 담은 군 창작 뮤지컬 '프라미스' 공연도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현역으로 복무중인 김무역, 이현, 슈퍼주니어 이특, 초신성의 윤학, 정태우, 지현우 등이 대거 참여한 공연이라 그런지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
행사가 끝나고 UN 청소년 평화캠프에 참가중인 터키에서 온 Arda군을 인터뷰할 수 있었는데요. 6.25참전용사인 할아버지에 대해 아주 자랑스러워하며, 캠프에 참가한 한국 학생들과도 친해진 모습이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훈터 기사로 만나보세요~!!
[6·25전쟁 63주년 행사]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행복한 나라로 만들겠습니다 ▶ http://mpva.tistory.com/2253[제24회 보훈 퀴즈의 신 당첨자 발표]
제24회 보훈 퀴즈의 신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 축하 드립니다^^
당첨자분들에게는 7월 중으로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라떼 Tall 기프티콘을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원한 음료 드시고 다음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국가보훈처 페이스북에서 '6·25전쟁과 유엔군참전'을 주제로 진행한 제 24회 보훈 퀴즈의 신!
2013년이 유엔군참전·정전 60주년인 만큼 이번 보훈퀴즈의 신을 통해 많은 분들이 6·25전쟁 시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많은 국내외 참전용사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보훈 퀴즈의 신'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7월의 보훈행사]
2013년도 반이나 훌쩍 지나가고, 어느덧 7월!
페친분들, 여름 휴가 계획은 혹시 잡으셨나요? >_<
7월에도 역시 유엔군참전 및 정전60주년 행사를 비롯하여 다양한 보훈행사가 있는데요. 60주년 행사는 7월 27일 유엔참전국 정부대표와 참전용사 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랍니다.
더운 여름, 보훈 행사에 한 번쯤 참석하여 훈훈한 나라사랑으로
이열치열 더위 극~~복~~~!! 어떠신가요? ^^*
2013년 7월의 보훈행사입니다 ▶ http://mpva.tistory.com/22596.25전쟁에 참전한 이후 60여 년만에 대한민국을 다시 찾은 UN참전용사들은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한국의 정신과 문화에 대해 강연을 듣고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쟁 이후 폐허가 되었지만 ‘한강의 기적’을 일으키며 세계 속에 우뚝 서는 나라로 거듭난 대한민국 발전상을 영상으로 감상하며, UN 참전용사들은 감개무량한지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카메라로 연신 화면을 담는 모습이었는데요.
가장 인기 있었던 한국음식과 한복입기 체험 시간, 한 참전용사는 즉석에서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하며 아리랑을 콧노래로 불렀답니다. 젊은 시절 목숨을 걸고 함께 지켜낸 대한민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던 훈훈한 시간.. 훈남훈녀 기자단이 함께 했습니다~^^
Thank you, Grandfather! 당신들의 은혜를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 http://mpva.tistory.com/2261"당신은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
호국보훈의 달이었던 지난 6월, 용산에 위치한 전쟁기념관에서는 참전용사에게 감사편지쓰기, 6·25전쟁 사진전시회, 독도포토존, 무궁화나무 만들기 등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어요.
그리고 유엔군참전·정전 60주년을 맞이하여 6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아! 잊힐리야'가 진행되는데요. UN참전용사들이 당시 사용하던 전투복과 가족들과 주고받았던 편지, 전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 등 다양한 물품들이 전시되고 있어요. 특별기획전의 기획 소식을 접한 UN참전용사분들이 본인이 소장하고 있던 물품을 전시를 위해 제공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주말엔 '아! 잊힐리야' 기획전에서 UN참전국과 UN참전용사의 희생에 대해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전쟁기념관과 함께한 호국보훈의 달의 어느 토요일! ▶ http://mpva.tistory.com/2262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 훈터 블로그에서 여러분의 나라사랑 결심을 마음껏 표현하는 '무한~ 나라사랑'이벤트를 진행하였던 것, 기억하시나요?^^ 무려 700명에 가까운 분들이 좋은 의견을 남겨 주셨는데요. 그 나라사랑 결심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블로그 기사를 준비해 보았어요.
평소 나라사랑이 어렵게 느껴지셨거나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몰랐던 분들이 계시다면 꼭 읽어보세요. 나라사랑 어렵지 않아요~
6월을 돌아보며, 당신에게 나라사랑이란 무엇인가요?▶http://mpva.tistory.com/2265지난 6월 20일!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플라자 홀에서 "제대군인 취·창업 한마당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대군인의 사회복귀 지원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제대군인에게 다양한 취·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제대군인과 기업 인사담당자 간의 1대1 현장면접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하였다고 해요.
취·창업을 희망하는 제대군인분들이 많이 찾아오셨던 한마당 행사에 훈남훈녀 기자단이 직접 취·창업 상담 체험을 해 보았다고 합니다! 훈남훈녀 기자단이 전하는 생생한 행사 소식을 들어보세요.^^
제대군인 취·창업 한마당 행사 ▶ http://mpva.tistory.com/2264[블로그/모바일이벤트] "친구야, 7월27일을 아니?"
7월 27일은 유엔군참전 및 정전 60주년입니다. 다들 아시죠?
'카톡~카톡~!!'
보훈이는 모바일 메신저로 친구에게 6.25전쟁 당시
용기있는 희생으로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25살의 나이로 전사한
유엔참전용사의 사진을 받게 됩니다.
유엔참전국과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이 보훈이가 되어 말풍선을 채워주세요!(~7/28까지)
총 46분께 휴대용 포토프린터 등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_<
PC에서 참여 ▶ http://mpva.tistory.com/2267
모바일 참여 ▶ http://121.78.131.178:801/20130708_mobile/[유엔군참전·정전60주년 7.27정부행사]
올해는 유엔군참전 및 정전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오는 7월 27일(토) 오전 10시 전쟁기념관에서
27개국 정부대표와 유엔참전용사 등 4천여명이 참석하는
6·25전쟁 유엔참전국에 대한 한국정부의
첫 공식 감사 국제행사가 거행될 예정인데요!
유엔군참전·정전60주년 행사에
초청을 받은 27개국은 과연 어떤 국가들인지,
관련 행사로는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한 눈에 보실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인포그래픽과 훈터 기사에 담았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
[유엔군참전·정전60주년] 7월 27일, 6·25전쟁 유엔참전국에 대한 감사 국제행사 개최 ▶ http://mpva.tistory.com/2269지난 6월 26일, 효창공원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겨레의 큰 스승 백범 김구 선생의 64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페친분들은 혹시 백정(白丁)과 범부(凡夫)에서 한 글자씩 따온 김구 선생의 호 백범(白凡)에 담긴 의미를 아시나요? 백정과 범인도 자신처럼 애국심을 가졌으면 해서 지은 호라고 해요.
우리 국민 모두가 백범 김구 선생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새긴다면 선생의 마지막 꿈인 조국의 평화통일도 머지않아 이루어지겠지요? 김구 선생의 추모식 현장을 훈남훈녀 기자단이 담아왔습니다!
[백범 김구선생 64주기 추모식] 겨레의 큰 스승 백범 김구 선생 ▶ http://mpva.tistory.com/2271[이벤트] "대한민국 수호천사 기억하기"
7월 27일은 유엔군참전 및 정전 60주년입니다.
6.25전쟁 발발로 대한민국의 이름이 지워질 위기의 순간
한반도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63개의 유엔참전국이 대한민국의 수호천사가 되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하늘에서 내려오는 유엔참전국 국기를
쓰러지지 않게! 차곡차곡 쌓아주세요. 정해진 시간 내
감사의 마음을 많이 쌓을 수록 랭킹 UP~! UP~! >_<
총 54분께 디지털 카메라 등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_^
참여하러 가기 ▶ http://is.gd/J0X8P3[제25회 보훈 퀴즈의 신]
2013년은 유엔군참전∙정전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7월 27일 오전 10시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유엔참전국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7∙27 정부행사가 거행되는데요. 이번 보훈 퀴즈의 신은 '7∙27 정부행사'와 관련된 문제로 꾸며보았어요!
보훈 퀴즈의 신이 여러분을 만난 것도 1년하고도 반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그동안 주셨던 많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엔 특별히~ 총 50분(블로그 30분, 페이스북 20분)께 드릴 시원한 스무디킹 음료수를 준비하였어요! 앞으로도 보훈 퀴즈의 신에 꾸준한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고요! 모두모두 도전해 보세요~
페이스북에서 보훈 퀴즈의 신에 도전 ▶http://is.gd/tuKdrg
블로그에서 도전 ▶http://mpva.tistory.com/2277유엔참전 21개국 200명의 청소년이 “We Are Peace Ambassador"라는 슬로건 아래 모였습니다! >_< 각 국의 평화대사가 되어 대한민국을 함께 배우고 6박7일간 끈끈한 우정을 쌓았던 "UN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에 훈남훈녀 기자단이 운영위원 겸 조장으로 참여했는데요!
일주일 동안 캠프 참가자들과 나눈 뜻 깊은 유대는 60여 년 전 대한민국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이역만리를 건너온 참전용사 1세대부터 비롯되어 3세대에게 전달된 것이겠지요?
서로 다른 국적과 언어라는 작은 걸림돌을 초월하여 참전3세대 청소년들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60여 년 전의 참전용사들이 나누었던 우정와 평화의 소중함이 21개국 세계의 젊은이에게 스며들었던 일주일, 훈터 블로그 기사로 소개해드립니다! ^^
[UN참전국 청소년 평화 캠프] 평화대사와 함께한 아름다운 일주일 ▶ http://mpva.tistory.com/2279[유엔군참전·정전60주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한민국이 6.25전쟁에 참가했던 남아공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데 대하여, 참전용사들을 대신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6.25전쟁세대가 쌓아온 유대를 바탕으로 남아공과 한국의 현재세대들이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만들어 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주한 남아공 대사, 힐튼 안소니 데니스 -
아프리카의 최남단에 위치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유엔 참전국 중 유일하게 공군부대만 파견한 국가였습니다. 남아공의 제2전투비행대대는 미군으로부터 무스탕 16대를 넘겨받아 일본과 한국의 기지에서 근접항공지원과 차단폭격작전에 참가했는데요.
남아프리카공화국 비행편대는 서부전선의 청천강 북쪽 상공으로 출격해적의 병력 집결지와 야전보급소를 공격했고, 북한 지역에 산재한 철교, 육교, 터널, 철도조차장 등을 폭격하는 차단작전을 수행해 큰 전과를 올렸습니다.
60년 전 대한민국을 함께 지켜준 남아프리카공화국 참전용사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남겨주세요(~7/28) 아이패드 미니 등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감사메시지 이벤트 ▶ http://eventdaum.daum.net/un60/[유엔군참전·정전60주년] 네덜란드
"올해는 6.25전쟁의 총성이 멎은 지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6.25전쟁 당시 122명의 네덜란드 용사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쳤습니다. 7월에는 네덜란드 참전용사들이 유엔군참전·정전60주년 행사 참석차 한국을 방문합니다.
6.25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우리 장병들의 희생이 잊혀지지 않도록 애써주시는 대한민국에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번영을 빌며, 두 나라가 지닌 공통의 과거를 미래에도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 주한 네덜란드 대사, 폴 멩크펠드 -
네덜란드 대대는 미 제2사단에 배속돼 중부전선에서 격렬한 전투를 수행했는데요. 원주에서 북한군 제5군단 예하부대를 맞아 치열한 전투를 치렀으며 북한군 1천1백 명을 살상 혹은 포로로 잡는 놀라운 전과를 올렸습니다.
전통적 해운국인 네덜란드는 육군 이외에도 6척의 함정을 파견해 미 극동해군과 함께 작전을 수행했는데요. 60년 전 대한민국을 함께 지켜준 네덜란드 참전용사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남겨주세요(~7/28) 아이패드 미니 등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감사메시지 이벤트 ▶ http://eventdaum.daum.net/un60/[인포그래픽] 유엔군참전·정전60주년 - 7.27정부행사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운 용사들 중에는
193만 명의 이국의 젊은이들, 유엔참전용사들이 있었습니다.
오는 7월 27일(토) 오전 10시 전쟁기념관에서
27개국 정부대표와 유엔참전용사 등 4천여명이 참석하는
6·25전쟁 유엔참전국에 대한 한국정부의
첫 공식 감사 국제행사가 거행될 예정인데요!
초청을 받은 27개국은 과연 어떤 국가들인지,
관련 행사로는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한 눈에 보실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인포그래픽과 훈터 기사에 담았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
[유엔군참전·정전60주년] 7월 27일, 6·25전쟁 유엔참전국에 대한 감사 국제행사 개최 ▶ http://mpva.tistory.com/2269유엔참전 및 정전60주년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 1급 중상이용사 13명이 22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메릴랜드 주 애나폴리스까지 600km 핸드사이클 종단 대장정길에 오릅니다.
하반신 마비로 손으로 페달을 돌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국가유공자 1급 중상이용사들은 UN참전국에 대한 감사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있음을 전세계에 전하기 위해 애국심과 열정, 불굴의 의지로 대장정을 떠나는데요.
오늘 인천국제공항 출정식을 시장으로, 27일에는 미국 정부 주관 정전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고, 마지막 날에는 미국 중상이 상이군경과 함께 감동의 동반 레이스를 펼칠 예정입니다. 나라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희망의 땀방울을 흘리는 중상이용사분들의 여정을 페친분들이 꼭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_^[웹툰 훈훈서당 6화 OX퀴즈 이벤트]
다음주 토요일인 7월27일은 유엔군참전·정전6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유엔참전용사인 훈훈서당 학동 찰스의 할아버지가 7.27행사에 초대되어 60년 만에 대한민국을 다시 찾았네요. 비무장지대와 부산UN기념공원을 둘러보며 학동들에게 살아있는 역사를 들려주셨는데요.
훈훈서당 6화 "대한민국을 다시 찾은 UN참전용사 할아버지"를 읽어보시고 훈장님의 OX퀴즈를 풀어주세요(~8/11) 맞추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11분께 백화점 상품권과 영화상품권을 드립니다!
OX퀴즈 참여하러 가기 ▶ http://mpva.tistory.com/2285[유엔군참전·정전60주년] 노르웨이
"6.25전쟁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싸워주신 참전용사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6.25전쟁 유엔군참전 및 정전60주년을 통해 노르웨이와 대한민국 간의 관계가 더욱 굳건해질 것을 믿습니다."
- 주한 노르웨이 대사, 톨비요른 홀테 -
노르웨이 이동 외과병원은 1951년 5월 31일 자국을 출발해 한국에 도착한 후 동두천에서 미 제1군단을 직접 지원해 부상자들을 치료했으며, 군인은 물론 민간인들을 위한 외래환자 진료소도 운영했습니다. 623명을 파견했고 3명이 임무수행 중 목숨을 잃었는데요.
60년 전 의료지원을 통해 수많은 부상병들의 목숨을 구하며 대한민국을 함께 지켜준 노르웨이에 감사 메시지를 남겨주세요(~7/28) 아이패드 미니 등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감사메시지 이벤트 ▶ http://eventdaum.daum.net/un60/유엔군참전 및 정전 60주년을 맞아 UN참전국 청소년 100명과 대한민국 대학생 100명은 "UN 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를 통해 6박7일간 끈끈한 우정을 쌓았는데요.
3일차 일정으로 찾은 전쟁기념관에서 한 참가자는 6‧25전쟁에서 전사한 UN참전용사의 이름이 새겨진 전사자 명비에서 자신의 할아버지 이름을 발견하고 한참동안 그 곳을 떠나지 못했습니다.
6.25전쟁에 참전하여 25세로 전사한 Chris Toerink씨.. 사진 속 얼굴이 너무나 앳되보여 더욱 가슴이 아픈데요.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평화에는 우리 국군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해 싸웠던 193만 명의 참전용사의 헌신이 있었음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UN참전국 청소년 평화 캠프] 나의 할아버지가 사랑한 나라, 대한민국 ▶ http://mpva.tistory.com/2280"1950년 6월 25일, 북한이 남침해 왔을 때, 유엔은 즉각 참전을 결정했고,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목숨 바쳐 싸웠습니다.
이 곳 유엔기념공원에 잠들어 계신 2,300여명의 참전용사를 비롯해서 끝내 살아서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4만 896명의 참전용사들.
사랑하는 아들과 남편을 이 땅에 보내 주셨던 참전용사 가족 여러분의 아픔과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수많은 위대한 용사들을 우리는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 "
22일 오늘 오후 3시,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7.27 정전 60주년을 맞아 UN참전국 및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기 위하여 "유엔참전용사 추모식"이 열렸습니다.[유엔군참전·정전60주년] 뉴질랜드
"뉴질랜드 6.25전쟁 참전용사들을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질랜드는 대한민국과 힘을 모아 한반도의 자유수호에 함께 했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의 참전용사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6.25전쟁에서 전사한 뉴질랜드 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유엔군참전 및 정전60주년이라는 중요한 기념의 시점에서, 우리는 뉴질랜드와 대한민국 간의 돈독한 유대가 60년 전 치열한 전쟁터에서 처음 시작되었음을 기억하고자 합니다."
- 주한 뉴질랜드 대사, 패트릭 라타 -
뉴질랜드 해군은 8척의 함정을 교대로 투입하면서 작전을 펼쳤습니다. 또 뉴질랜드는 독특하게 보병부대가 아닌 포병부대를 파견해 화력으로 유엔작전에 기여했는데요. 영국의 미들섹스연대보병대대, 캐나다 보병대대에 대한 화력지원을 효과적으로 수행해 가평 전투에서 중공군의 공세를 저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뉴질랜드는 총 3,794명이 6.25전쟁에 참전하여 전사 23명, 부상 79명, 실종 1명 등 총 103명의 인명피해를 입었는데요. 60년 전 대한민국을 함께 지켜준 뉴질랜드 참전용사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남겨주세요(~7/28) 아이패드 미니 등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감사메시지 이벤트 ▶ http://eventdaum.daum.net/un60/[국가보훈처 제6기 훈남훈녀 온라인 기자단 추가 모집]
국가보훈처에서는 보훈정책 및 SNS에 관심이 많은 대학(원)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기자단을 추가 모집합니다.
2013년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독립과 호국의 역사와 관련된 현장탐방, 스케치, 인터뷰 등의 취재활동을 통해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는데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페친 여러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지원하러 가기 ▶ http://me2.do/FOr1Y1HR[유엔군참전·정전60주년]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는 부유하지 못한 국가였지만 유엔의 대의에 따라 대한민국에 파병할 것을 결정했습니다. 3,518명에 이르는 에티오피아군은 전투에서 253전 무패를 기록하였습니다. 121명이 전사하고 536명이 부상하였으며, 단 한 명의 포로도 없는 전과를 올렸는데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였던 에티오피아의 참전용사들은 1974년에 들어선 공산정권에 의해 냉대를 받으며 살아와야 했기 때문에 최극빈층에 속하는 상황입니다.
생존 참전용사들은 6.25전쟁에 참전했던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30분 거리의 외곽지역 보레다에 'KOREAN VILLAGE’라는 마을을 형성해 모여 살고 있습니다.
60년 전 대한민국을 함께 지켜준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남겨주세요(~7/28) 에티오피아에서 생활고를 겪고있는 참전용사에게 500만원을 기부하고, 아이패드 미니 등 푸짐한 상품도 드립니다~^^
감사메시지 이벤트 ▶ http://eventdaum.daum.net/un60/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운 에티오피아의 6·25참전용사들 ▶ http://mpva.tistory.com/2284[유엔군참전·정전60주년] 덴마크
"60년 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의무병으로 참전한 덴마크 참전용사들을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25전쟁 유엔군참전 및 정전 60주년을 맞이하여 덴마크는 양국간의 동맹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 주한 덴마크 대사, 피터 뤼스홀트 한센 -
덴마크는 유엔 회원국 중에서 제일 먼저 지원의사를 밝힌 국가입니다. 의료지원을 결정한 덴마크가 파견한 것은 당시로써 최첨단 설비를 갖춘 병원선 유틀란디아(Jutlandia) 호였는데요. 8500톤급 병원선 유틀란디아 호는 6.25전쟁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을 돕기 위해 왕실 소유의 상선을 특별히 개조한 선박이었습니다.
유틀란디아 호를 타고 한국을 찾은 덴마크 의료진은 연인원 630명에 달했으며, 전쟁 기간에 진료한 전상자는 6000명 이상이었고 민간인까지 포함하면 이들의 활약으로 목숨을 구한 이들은 1만 명이 훌쩍 넘는다고 해요.
60년 전 의료지원을 통해 수많은 부상병들의 소중한 목숨을 구하며 대한민국을 함께 지켜준 덴마크에 감사 메시지를 남겨주세요(~7/28) 아이패드 미니 등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감사메시지 이벤트 ▶ http://eventdaum.daum.net/un60/[유엔군참전·정전60주년] 벨기에
"벨기에 참전 용사들의 희생은 곧 대한민국의 평화와 화합의 길을 열고자 했던 그들의 희망이었습니다.
닫힌 공간 너머 배척과 단절의 낡은 경계를 건너, 화합과 포용이라는 새로운 국경이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주한 벨기에 대사, 프랑소와 몽땅 -
한반도의 1/10정도 면적인 벨기에는 1949년 영세중립국을 포기한 후 아직 상비군조차 없었기에 대한민국 파병을 위해 모병을 시작하였는데요. 나치 독일과 맞섰던 예비역 군인들과 레지스탕스 출신 민간인 등 많은 이들이 어려움에 처한 동방의 작은 나라를 돕겠다고 나서 총 3,498명을 파병할 수 있었습니다.
벨기에 대대는 미 제3사단에 소속된 영국군 제29여단에 배속돼 작전을 수행했는데요. 임진강 북쪽 중요 감제고지인 금굴산 진지를 방어하며 중공군의 진출을 저지하여 서측 영국 제29여단의 철수를 도왔으며, 이 전투로 벨기에-룩셈부르크 대대는 미국 대통령, 미 제8군사령관, 벨기에 국방장관의 표창을 받았습니다.
벨기에는 99명이 전사하고 336명이 부상, 4명 실종, 1명이 적의 포로로 잡혀 총 440명의 인명피해를 입었는데요. 60년 전 대한민국을 함께 지켜준 벨기에 참전용사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남겨주세요(~7/28) 아이패드 미니 등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감사메시지 이벤트 ▶ http://eventdaum.daum.net/un60/[훈남훈녀 기자단 거리로 나서다! ①]
7월 27일은 유엔군참전·정전60주년입니다. 6.25전쟁에는 자랑스러운 국군장병 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참전한 유엔군의 목숨을 건 희생이 있었는데요. 훈남훈녀 기자단이 시민분들께 그 의미를 전해드리기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섰습니다!
“60년 전 UN참전국은 구원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정전이 아닌 종전이 오길 기대하며. 그대들의 희생에 감사드려요.”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지킨 UN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겠습니다.”
7월의 햇볕이 내리쬐는 대구 두류공원에서 시민분들의 유엔참전군에 대한 감사메시지로 60주년 공식 슬로건인 “함께 지켜온 60년, 함께 나아갈 60년(Our Future Together)”이 완성되었는데요. 참여해주신 대구 시민분들과 더운 날씨에 고생한 훈남훈녀 기자단,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시민분들과 함께한 유엔참전용사를 위한 감사메시지 ▶ http://mpva.tistory.com/2289[훈남훈녀 기자단 거리로 나서다! ②]
"당신이 있어 나와 나의 여인이 하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당신들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구 시민 감성일 님의 유엔참전용사께 드리는 감사메시지 -
훈남훈녀 기자단 '남쪽 사람들' 팀이 대구 동성로 거리, 헌혈의 집, 커피숍, 학원, 극장 등 젊은이들이 찾는 장소에서 시민들과 함께 유엔참전국과 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해보았습니다. 휴가를 나온 장병들은 “수도 서울 절대 사수! 충성!”의 메시지를 남겨주었는데요. 정말 듬직하고 자랑스럽네요! >_<
7월 27일 유엔군참전·정전60주년을 맞아, 페친분들은 보드판에 어떤 감사메시지를 남기고 싶으신가요?
60년 전 머나먼 타국에서 온 젊은이들이 피흘리며 지켜낸 대한민국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다보면, 조금 지루한 일상도 무지개 빛으로 풍성해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을 살게 해 주셔서! ♡
[유엔군참전·정전60주년 팀미션_4조] 유엔군참전·정전60주년을 외치다! ▶ http://mpva.tistory.com/2290[유엔군참전·정전60주년] 터키
"대한민국 국민들의 독립과 자유를 위하여 목숨 바쳐 싸운 터키군인들을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터키군대는 1952년 수원에 '앙카라학교'를 설립하고 비극적인 전쟁상황에서 가족을 잃은 한국 아이들을 위해 피난처를 제공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약 800명의 한국인들이 교육을 받았고 훗날 한국발전에 이바지하였습니다.
6.25전쟁에서 터키군의 참전은 양국의 우정을 '피로 맺어진 형제애'로 변화시켰습니다. 두 나라는 외관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실질적으로 매일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양국의 관계가 이러한 모범적인 우정을 기초로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 믿습니다."
- 주한 터키 대사, 나지사르바쉬 -
미국과 영국을 제외하고 육군을 여단급 규모로 파견한 국가는 터키와 캐나다였습니다. 터키군은 육군 위주의 부대를 파견하면서 보병 외에 공병·수송·의무·병기·병과 부대를 포괄하는 전투단을 구성함으로써 독립전투를 수행할 수 있는 편성을 유지했는데요.
터키군은 1950년 중공군의 11월 공세 당시 미 제2사단의 우익부대로 군우리 전투를 치르면서 많은 희생자를 냈으며, 장병들은 포로가 되는 것을 거부하며 착검한 채 적진으로 돌격해 부대의 강한 군기와 응집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터키는 14,936명이 참전하여 전사 741명, 부상 2068명, 실종 163명, 포로 244명 등 3,216명에 이르는 인명피해를 입었습니다. 60년 전 대한민국을 함께 지켜준 터키 참전용사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남겨주세요(~7/28) 아이패드 미니 등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감사메시지 이벤트 ▶ http://eventdaum.daum.net/un60/[유엔군참전·정전60주년] 태국
"6․25전쟁 기간 동안 동고동락한 태국 참전용사들이 오늘날까지 대한민국 국민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음은 '진실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며, 사라지는 날 또한 없음이라'라는 말을 확인시켜줍니다.
불교도들은 행동과 그 행동에 기인한 결과를 믿습니다. 그래서 60여 년 전에 함께한 업은 오늘날 태․한 양국의 무한한 우정의 주춧돌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태․한 양국 그리고 국민들간의 우호관계가 향후 많은 발전을 거듭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주한 태국 대사, 낏띠퐁 나 라넝 -
아시아에서는 태국이 가장 먼저 유엔의 한국지원에 호응해 지원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전통적으로 중립을 표방해 왔던 태국의 참전은 단지 ‘서구의 제국주의자들’ 만이 한국에 병력을 파견할 것이라는 소련의 선전을 일축하는 데 좋은 모범이 되었는데요.
태국은 1천 명에 달하는 1개 대대의 육군병력 이외에 프리킷함 2척과 왕립 태국공군의 C-47 수송기를 보내 미 공군 제21병력수송대대에 속해 활동케 하는 등 육·해·공군을 모두 파견하였습니다.
태국군은 포크찹(Porkchop)고지 방어에서 세 번에 걸친 중공군의 공격을 백병전과 역습으로 물리치며 끝까지 고지를 지켜내어 ‘작은 호랑이’ 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태국군은 6326명이 참전하여 129명이 전사하고 1139명이 부상, 5명이 실종되어 총 1273명의 인명피해를 입었는데요. 60년 전 대한민국을 함께 지켜준 태국 참전용사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남겨주세요(~7/28) 아이패드 미니 등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감사메시지 이벤트 ▶ http://eventdaum.daum.net/un60/[유엔군참전·정전60주년] 캐나다
"60년 전 대한민국을 위해 용감히 싸웠던 캐나다 참전용사들을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국 수교 50주년과 정전 60주년을 기념하며, 한반도의 평화가 증진되고 양국이 좀 더 가까운 친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주한 캐나다 대사, 데이빗 채터슨 -
캐나다는 연인원 25,687명을 파병하여 참전 규모로는 미국, 영국에 이어 세 번째이며, 육군 1개 보병여단 6146명, 해군 구축함 3척, 공군 수송기 1개 대대 등 육·해·공군을 골고루 파병한 나라입니다.
캐나다 제2대대는 영연방 제27여단에 배속돼 홍천 진출전과 가평전투 등에서 활약했는데요. 특히 가평전투에서는 중공군의 집중적인 공격을 받는 가운데에도 진내사격과 백병전까지 펼치며 끝까지 담당한 고지를 사수해냈습니다.
또한 해군은 전쟁 후기 초도와 백령도, 연평도 등 전략도서에 대한 강력한 초계활동으로 서해 군사분계선이 자리 잡는 데 크게 공헌하였는데요. 캐나다군은 312명 전사하고, 1212명 부상, 1명 실종, 32명이 포로로 잡혀 총 1557명의 인명피해를 입었습니다.
60년 전 대한민국을 함께 지켜준 캐나다 참전용사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남겨주세요(~7/28) 아이패드 미니 등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감사메시지 이벤트 ▶ http://eventdaum.daum.net/un60/[훈남훈녀 기자단 거리로 나서다! ③]
Q1. 올해는 6‧25전쟁 정전 OO주년이다.
Q2. 6‧25전쟁에서 우리나라를 도와준 나라의 숫자는?
Q3. 정전협정이 체결된 장소는?
페친분들은 위 질문의 답을 모두 알고 계신가요? ^_^ 유엔군참전·정전60주년을 맞아 훈남훈녀 기자단이 서울시청 도서관 앞에서 어린이들을 만나 퀴즈도 풀고 60년 전 목숨을 걸고 세계 각국에서 참전한 유엔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누어보았습니다.
유엔참전용사 ‘레이 브링클리’는 전쟁 당시 모습에 대해 언론에서 “끔찍했다는 말로밖에 표현할 수 없다"며 당시를 회상하였는데요. 그는 당시 한국의 전쟁고아들이 총성에 이리저리 뛰어다녔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고 했습니다.
어느덧 60년이 지나 놀랍도록 발전한 대한민국에서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는 우리 어린이들이 흰 머리 무성한 노병이 된 유엔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함을 가슴 한 켠에 간직할 수 있다면, 그들이 꿈꾸는 미래에 대한 시야도 좀 더 넓어지지 않을까요? ^^
[유엔군참전·정전60주년 팀미션_3조] UN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 모두 함께 나눠요 ▶ http://mpva.tistory.com/2291대구에 사는 페친분들은 혹시 범어공원에 있는 故 나야 대령비에 담긴 안타깝고도 아름다운 사연을 아시나요?
6.25전쟁 당시 국제연합한국위원단 인도대표로 왔던 우니 나야 대령은 낙동강 전투가 치열했던 1950년 8월 경북 칠곡군 왜관 근처에서 지뢰 폭발로 사망했는데요. 전쟁 중이라 고국으로 송환이 어려워 화장하였고 성금을 모아 故 나야 대령비가 건립되었습니다.
결혼한 지 3년이었던 나야 대령은 고국에 부인 비말라 나야 여사와 2살 된 딸 파바시 모한이 있었는데요. 나야 여사는 ‘남편 곁에 묻히고 싶다’는 유언을 남기고 2011년 9월 세상을 떠났고, 따님 파바시 모한 여사가 그 뜻을 전해와 폭우가 쏟아지던 2012년 8월 남편의 기념비 옆에서 영현 안장식을 거행하였습니다.
대구에 사는 페친분들은 한 번쯤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대구 KBS 별관 좌측에 있는 범어공원의 뒷길로 찾아간다면 5분 이내에 “나야 대령 기념비”라는 푯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유엔군참전·정전 60주년] 대구에서 전사한 국제연합한국위원단 故 우니 나야 대령 ▶ http://mpva.tistory.com/2293[유엔군참전·정전60주년] 미국
"60년 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싸웠던 미국의 참전용사들을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는 대한민국과 미국의 파트너십과 공동번영이 60주년, 즉 ‘환갑’을 맞는 해입니다. 저는 양국의 강력한 동맹과 훌륭한 파트너십이 올해는 물론, 향후 60년간 그리고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강화되리라고 확신합니다."
- 주한 미국 대사, 성 김 -
미국의 참전 병력 1,789,000명은 다른 유엔 참전국의 파견 군대를 모두 합한 것의 몇 배에 이르는 규모였습니다. 미 육군은 제24사단, 제25사단, 제1기병사단, 제2사단, 제3사단, 제7사단, 제1해병사단, 제40사단, 제45사단 등 9개 사단과 2개연대전투단, 그리고 수많은 지원부대를 파병했는데요.
미 육군은 전쟁 기간 중 최고 30만 명에 이르는 병력을 한국에 주둔시켰습니다. 1952년 유엔군사령부의 인원이 가장 많았을 때의 병력 수로 보면 지상군의 경우 한국군이 50%,미군이 40%, 미국 이외의 참전군이 10%를 차지하고 있었는데요. 미 육군이 전쟁에서 담당했던 역할은 가히 결정적이었다고 할 수 있으며, 그 작전들은 일일이 언급할 수 없을 정도로 광범위합니다.
미 해군은 공중폭격, 함포사격, 상륙병력 수송, 미 본토로부터의 인원과 물자수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쟁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으며 인천상륙작전과 흥남철수작전의 완전한 성공을 통해 고도로 숙련된 전투 능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미 공군은 극동공군의 통제 하에 제5공군과 전략폭격사령부를 중심으로 북한군과 중공군의 작전수행 능력을 고갈시키기 위한 폭격과 유엔 지상군이 작전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근접지원 작전을 펼쳤고, 전쟁 초기부터 마지막까지 북한군과 중공군에 큰 피해를 입혀 그들에게는 가장 두려운 존재였습니다.
미군은 36940명 전사하고, 92134명 부상, 3737명 실종, 4439명이 포로로 잡혀 총 137250명의 인명피해를 입었습니다. 60년 전 대한민국을 함께 지켜준 미국 참전용사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남겨주세요(~7/28) 아이패드 미니 등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감사메시지 이벤트 ▶ http://eventdaum.daum.net/un60/[유엔군참전·정전60주년] 스웨덴
"6.25전쟁 당시 그리고 전후 고통받던 한국인들을 돕고자 헌신했던 스웨덴과 스웨덴 사람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25전쟁 유엔군참전 및 정전 6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우리 모두 화합과 통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주한 스웨덴 대사, 라르스 다니엘손 -
스웨덴은 영세중립국이었으나,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돕기 위해 1개 야전병원단을 파견하였습니다. 1950년 8월 스톡홀름을 출발한 야전병원단은 1957년 4월 철수할 때까지 6년 6개월 동안 6.25전쟁에 파견된 의료지원부대 중 가장 오랫동안 한국에 머물면서 많은 중환자를 치료했는데요.
스웨덴 적십자병원은 정전협정이 체결된 이후에도 대한민국의 재건지원을 위해 의료지원과 민간구호업무를 계속하였습니다. 결핵을 퇴치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부산시내 전역에 걸친 BCG 예방접종을 시작했으며, 스웨덴 간호사들은 여가시간에 아동복을 지어 피란민들에게 선물해 큰 반향을 얻기도 했는데요.
60년 전 의료지원을 통해 약 2만5000명 이상의 수많은 유엔군, 국군 장병과 민간인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며 대한민국을 함께 지켜준 스웨덴에 감사 메시지를 남겨주세요(~7/28) 아이패드 미니 등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감사메시지 이벤트 ▶ http://eventdaum.daum.net/un60/[유엔군참전·정전60주년] 프랑스
"유엔군참전·정전60주년을 맞아, 프랑스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유엔프랑스대대 참전용사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내주신 메시지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프랑스 참전용사들의 마음에 큰 감동과 울림을 줄 것입니다."
- 주한 프랑스 대사, 제롬 파스키에 -
프랑스는 6·25전쟁이 발발했을 무렵 인도차이나에서도 전쟁을 치르고 있었기 때문에 파병인원은 3,421명으로 많지 않았으나 해병대와 공수부대, 외인부대, 수도방위부대 출신으로 이뤄진 최정예의 강군이었습니다.
이들을 이끈 대대장 랄프 몽클라르 중령은 외인부대 출신의 중장이었으나, 6·25전쟁이 일어나고 프랑스 정부가 대대급 규모의 파견부대를 구성한다는 결정을 내리자 중령으로 현역 복귀를 신청한 인물입니다. 계급은 중령이었지만, 유엔군사령부와 미 제8군 장병들은 그의 이러한 배경을 알기에 ‘몽클라르 장군’으로 불렀습니다.
프랑스군은 262명이 전사하고 1008명 부상, 실종 7명, 포로 12명으로 총 1289명의 인적 피해를 입었습니다. 60년 전 대한민국을 함께 지켜준 프랑스 참전용사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남겨주세요(~7/28) 아이패드 미니 등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감사메시지 이벤트 ▶ http://eventdaum.daum.net/un60/[유엔군참전·정전60주년] 호주
"60년 전 호주의 6.25전쟁 참전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호주 참전용사들은 침략으로부터 한반도를 지키고, 대한민국 국민이 자유롭고 풍요로운 사회를 건설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호주는 양국관계를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나가며, 한국과 함께 역내 평화와 안정에 공헌하고자 합니다."
- 주한 호주 대사, 윌리암 패터슨 -
호주는 6·25전쟁 당시 육·해·공군 모두를 참전시킨 4개국 중 하나입니다. 육군 3개 보병대대 2282명과 항공모함 1척·구축함 2척·프리깃함 1척 규모의 해군전력, 1개 전투비행대·1개 수송기편대로 이뤄진 공군전력이 대한민국을 위해 싸웠는데요.
제2차 세계대전에 참가했던 역전의 용사들로 구성된 호주군은 전선 곳곳에서 노련하고 강력한 전투력을 선보였습니다. 호주 제3대대는 1950년 9월 27일 한국에 도착해 유엔군의 북진단계부터 곧 바로 작전에 참가했습니다. 사리원 전투에서 적극적인 백병전을 벌여 후퇴 중인 북한군을 격멸하였고 영유리 전투, 박천 전투, 가평 전투, 마량산 전투 등에서 뛰어난 전투능력을 과시했는데요.
호주는 총 8407명이 참전하여 339명이 전사, 부상 1216명, 실종 3명, 포로 26명으로 총 1584명이 인명피해를 입었습니다. 60년 전 대한민국을 함께 지켜준 호주 참전용사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남겨주세요(~7/28) 아이패드 미니 등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감사메시지 이벤트 ▶ http://eventdaum.daum.net/un60/[인포그래픽] 6·25전쟁 유엔군참전규모
7월 27일은 유엔군참전·정전6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6.25전쟁 발발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함께 싸워주었던
유엔참전국이 몇 개국인지 혹시 아시나요?
병력지원 16개국, 의료지원 5개국, 물자지원 39개국,
물자지원의사표명 3개국 정보를 인포그래픽에 담았습니다.
60년 전, 세계 각국에서 온 194만명의 젊은이들이
우리 국군과 함께 대한민국을 위해 피 흘리며 싸웠고,
4만 명의 유엔참전용사들이 고귀한 목숨을 잃었습니다.
국내외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 꼭 기억하겠습니다.[친구야, 7월 27일을 아니?]
6.25전쟁 발발로 대한민국이 위기에 빠졌을 때 세계 각국에서 온 194만명의 젊은이들이 우리 국군과 함께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웠습니다.
6.25전쟁이 멈춘 날 1953년 7월 27일, 4만 여명의 유엔참전용사들은 치열한 전쟁터에서 끝내 고귀한 목숨을 잃고 그들을 기다리는 고국의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2013년 7월 27일 오전 10시, 전쟁기념관에서 "함께 지켜온 60년, 함께 나아갈 60년"이라는 주제로 유엔포함 27개국 정부대표와 외교사절 등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유엔참전국에 대한 한국 정부의 첫 공식 감사 국제행사가 열립니다.
국내외 참전용사들의 희생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수많은 젊은이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억합니다.
2013년 7월 27일은 유엔군참전·정전60주년입니다.
* "친구야, 7월 27일을 아니?" 이벤트
PC 참여 ▶ http://mpva.tistory.com/2267 모바일 참여 ▶ http://121.78.131.178:801/20130708_mobile/"60년 전 오늘, 한반도에 포성은 멈췄지만 전쟁의 참화로 삶의 터전은 잿더미로 변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절망을 딛고 일어섰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새로운 국가건설에 매진하였습니다.
그 결과 대한민국은 무역규모 세계 8위의 활력 넘치는 나라, 세계 최고의 IT 인프라를 갖춘 나라로 성장했습니다.
이 놀라운 기적은 결코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국민들의 헌신과 노력, 참전용사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낸 자유와 평화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저는 위대한 우리 국민들이 자랑스럽고,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의 뜻을 후세에도 널리 알려 그 분들의 헌신을 역사에 남게 할 것입니다. "
7월 27일 오전 10시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함께 지켜온 60년 함께 나아갈 60년'이라는 주제로 유엔군참전·정전60주년 기념식이 열렸는데요. 그 현장에 훈남훈녀 기자단이 다녀왔습니다.
[유엔군 참전·정전 60주년 기념식] 한 번 우정 영원히! ▶ http://mpva.tistory.com/2296유엔군참전·정전60주년을 맞아 유엔참전 21개국 참전용사와 가족 220명이 국가보훈처 "유엔참전용사 재방한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다시 찾았습니다.
오늘 파주 DMZ내 판문점을 방문하였는데요. 한 유엔참전용사가 판문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그리운 전우여, 잘 쉬고 있는가? 60년 만이로구먼..."
지난 28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는 유엔군참전·정전60주년을 맞아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존 키 뉴질랜드 총리 등 참전국 정부대표단과 150여명의 고령의 유엔참전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적추적 내리는 장맛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경건하게 거행되었는데요.
사진은 합동 추모행사가 끝난 후 참전국 별로 거행한 추모행사에서 한 터키 용사가 전우의 묘역에 묵념을 하는 모습입니다. 평균나이 82세인 참전용사들의 연세를 생각하면 된 이국 땅에 잠들어 있는 전우를 만나볼 기회는 어쩌면 올 해가 마지막일지도 모릅니다.
훈남훈녀 기자단은 팀 미션에서 진행하였던 감사 메시지를 유엔참전용사들에게 전달하였는데요. 서툴고 짧은 영어에도 당황하지 않고 따뜻한 미소로 “Thank you”를 외치며 악수해주신 유엔 참전용사들의 손은 친할아버지 손처럼 따뜻했습니다.
[유엔군 참전·정전 60주년] 60여 년 전 戰場에 묻힌 전우를 만나기 위해 온, 부산UN묘지 ▶ http://mpva.tistory.com/2297['대한민국 수호천사 기억하기' 이벤트 당첨자 발표]
유엔군참전·정전60주년을 맞아 진행한 '대한민국 수호천사 기억하기' 이벤트!
게임을 통해 대한민국 수호천사 유엔참전국을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어떠셨나요?
조금 낯설고 생소한 국가들도 우리와 이처럼 끈끈한 인연이 있었다는 걸 기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한 우리의 63개국 수호천사들 잊지 말아주세요^^
그럼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 경품은 8월 중으로 배송됩니다.
* 이벤트 참여 과정에서 공정하지 않은 방법을 사용한 참여자의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되었습니다.
▶ 참여왕 당첨자 20명은 내일 추가로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유엔참전·정전6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국가유공자 1급 중상이용사 13명이 6박 7일 동안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메릴랜드 주 애나폴리스까지 600km 핸드사이클 여정을 마치고 어제 인천공항으로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1급 중상이용사들은 하반신 마비로 손으로 페달을 돌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UN참전국에 대한 감사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있음을 전세계에 전하기 위해 애국심과 열정으로 대장정을 마쳤는데요.
유엔군참전·정전60주년인 27일에는 워싱턴DC의 한국전쟁참전용사비를 찾아 헌화하고, 28일에는 백악관에서 미국 상이군인 핸드사이클팀과 함께 동반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고된 여정에도 가족들의 환영을 받는 얼굴만은 무척 밝아보여 마음이 놓이네요~ 불굴의 의지와 도전정신이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_<[블로그 이벤트 당첨자 발표] 친구야, 7월 27일을 아니?
유엔군참전·정전60주년을 맞아 훈터 블로그와 모바일을 통해 진행한 '친구야, 7월27일을 아니?' 이벤트!
인천상륙작전과 관련된 로페즈 중위의 감동적인 사연을 통해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
60년 전 세계 각지에서 참전하여 대한민국을 함께 지켜주었던 194만명의 유엔참전용사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여하셨던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요. 당첨자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경품은 8월 중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훈터 블로그에서 당첨자 확인 ▶ http://mpva.tistory.com/2301페친분들은 '백병전(白兵戰)'이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_' 적에 육박해서 칼·창·총검 등으로 싸우는 전투를 말하는데요. 6.25전쟁에서 백병전으로 유명했던 나라가 있습니다.
김량장 및 151고지 전투에서 터키 장병들은 총검에 의한 백병전으로 1명 당 40명의 적을 무찔렀다고 해요. 이 전투를 계기로 백병전하면 터키군을 연상시키게 되었으며, 참전국들은 ‘인류 역사상 길이 빛날 터키군의 전공’ 이라는 극찬을 하였다고 합니다.
사진은 6.25전쟁 당시 터키장병들의 모습과, 며칠 전 부산 유엔기념공원 추모식에서 전우의 무덤 앞에서 고유 토속 기도를 올리고 있는 터키 참전용사들의 모습입니다.
어느덧 60여년의 세월이 흘러 착검한 채 적진으로 돌격하여 간담을 서늘케 하던 젊은이들은 머리와 수염이 희끗희끗한 노병이 되었지만,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싸웠던 14,936명의 터키 참전용사들의 용맹함은 우리 모두가 함께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전설의 백병전, 터키군의 용감함은 길이 빛나리 ▶ http://mpva.tistory.com/2294['대한민국 수호천사 기억하기' 이벤트 당첨자 발표]
유엔군참전·정전60주년을 맞아 진행한 '대한민국 수호천사 기억하기' 이벤트!
어제에 이어 '참여왕' 당첨자 20명을 추가로 발표합니다!
당첨되신 분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D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한 우리의 63개국 수호천사들 잊지 말아주세요^^
* 경품은 8월 중으로 배송됩니다.
* 이벤트 참여 과정에서 공정하지 않은 방법을 사용한 참여자의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되었습니다.[8월의 보훈행사]
여름이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8월이네요^^
저는 8월 중순 시원한 계곡으로 피서를 떠날 계획이랍니다 >_<
8월에도 8월 15일에 개최되는 광복 68주년 경축식을 비롯하여 헐버트 박사 서거 64주기 추모식, 경술국치 103주년 추념행사 등 다양한 보훈행사가 있습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8월, 다양한 피서지만큼이나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보훈행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2013년 8월의 보훈행사입니다 ▶ http://mpva.tistory.com/2307[8월의 독립운동가 - 강영소 선생]
8월의 첫 발, 힘차게 내딛으셨나요? 8월의 독립운동가는 미주 한인사회의 선구자 '강영소 선생'입니다. 선생은 1907년 헤이그 특사 사건으로 고종황제가 강제퇴위 당하고 국권이 기울어지자 하와이에서 한인합성협회, 국민회 결성을 주도하였습니다.
1913년 흥사단의 창립회원으로 참여하였으며, 1916년 대한인국민회 북미지방총회장으로 선출되어 국어교육의 강화, 스티븐스를 처단한 장인환의 석방청원서 제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3․1운동이 발발하자 하와이에 대한인국민회 특파위원으로 파견되었고, 북미지방총회장으로서 교포사회의 결집와 독립운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후 시카고로 이거하여 임시정부재정후원회 위원, 신한민보사 시카고 지국장 등으로 활동하다가 1934년 8월 뇌출혈로 별세하였는데요.
선생의 집안은 부친과 5형제가 모두 미주지역에서 독립운동에 참여하여 4명이 건국훈장에 추서된 독립운동 명문가이기도 합니다. 조국 광복을 위해 머나먼 타국에서 온 평생을 매진한 강영소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억해주세요.
8월의 독립운동가 - 강영소 선생 ▶ http://mpva.tistory.com/2303[8월의 6.25전쟁영웅 - 김재옥 교사]
8월의 6.25전쟁영웅은 목숨을 걸고 적의 정세를 알려 국군을 승리의 길로 인도했던 김재옥 교사입니다. 선생이 동락초등학교 교사로 부임한지 5일 만에 6.25전쟁이 일어났고, 7월 6일 오전 북한군 선두부대 2천여명이 학교에 밀어닥쳤는데요.
선생은 침착하게 ‘국군은 이미 철수했다’라는 말을 하고 북한군이 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국군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한다는 일념으로 몰래 빠져나와 험한 산속을 4km 내달려 6사단 7연대 2대대에 북한군의 상황을 자세하게 전하고 마을과 학교를 구해달라고 호소하였습니다.
당시 우리 국군은 300여명으로 북한군에 비해 턱 없이 적은 숫자였지만 김재옥 교사의 용기덕분에 기습공격을 할 수 있었고, 1개 포병대대와 1개 장갑차 중대, 사이카 부대로 증강된 북한군 48연대 전투단 2천여명을 거의 전멸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연은 임권택이 감독하고 김진규, 엄앵란이 주연한 ‘전쟁과 여교사’라는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하였는데요. 사회 초년생의 몸으로 2천여명의 북한군을 물리치는데 큰 공을 세운 김재옥 교사의 용기를 배우고,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8월의 6.25전쟁영웅 김재옥 교사▶ http://mpva.tistory.com/2305"이 네 나라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라이베리아,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리히텐슈타인]
아프리카 서부에 위치한 라이베리아,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그리고 유럽에 위치한 리히텐슈타인.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도 멀고, 이름도 어려운 이 나라들의 공통점은 바로 6.25전쟁 당시 물자지원을 통해 대한민국을 도와주었다는 점입니다.
물자지원은 6.25전쟁 시작 직후부터 1952년 5월까지 한국민간구제단(CRIK)을 통해 라이베리아, 레바논, 멕시코 등 19개국이, 1953년 12월까지 유엔한국재건단(UNKRA)을 통해 과테말라, 대만 등 13개국이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1956년 6월까지도 리히텐슈타인 등 4개국이 전후복구를 지원하였죠. 또한, 기타 유엔 긴급구제계획(ERP)에 의거 1956년 6월 30일까지 서독 등 3개국이 물자를 지원하여 결과적으로 우리나라에 물자를 지원한 국가는 총 39개국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물자를 지원해주었던 39개국 중 얼마나 많은 나라를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물자지원국 39개국, 물자지원 의사 표명국 3개국 중에서 생소한 다섯 국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60년 전 우리를 도왔던, 이름조차 생소한 나라들 ▶ http://mpva.tistory.com/2302“조국애를 몰라서 조국을 귀하게 여기지 못했고, 조국을 귀중하게 여기지 못하여 우리의 선조들은 조국을 팔았던가. 우리는 또다시 못난 조상이 되지 않으련다. 나는 또다시 못난 조상이 되지 않기 위하여 이 가슴의 피눈물을 삼키며 투쟁하련다.”
- 장준하, 《돌베개》 中 -
지난 7월 6일부터 16일까지 광복군이 되기 위해 일본군을 탈출해 중경의 대한민국임시정부로 갔던 장준하 선생과 동지들의 6천리 장정을 따라가는 "아! 장준하 구국장정 6천리" 행사가 열렸습니다.
장정에 참여했던 훈남훈녀 기자단이 10박 11일의 여정을 훈터 블로그 기사에 담았습니다. 1부에서는 상해 임정 청사, 일본군을 탈출한 강소성 서주, 한국광복군특별훈련반이 있던 안휘성 임천현, 그리고 '못난 조상이 되지 말자'는 뜨거운 맹세를 하며 넘었던 파촉령까지의 여정을 소개해드립니다!
[제26차 아!장준하 구국장정6천리 1부] 6천리 구국장정의 시작 ▶ http://mpva.tistory.com/2292[제25회 보훈 퀴즈의 신 당첨자 발표]
'7·27정부행사'를 주제로 진행한 제 25회 보훈 퀴즈의 신!
당첨되신 분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2013년 유엔군참전·정전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7·27정부행사를 진행 했었는데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 국내외 참전용사분들 모두가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당첨자분들에게는 8월 중으로 스무디킹 스트로베리익스트림(S) 기프티콘을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원한 음료처럼 시원한 8월 되시길 바랍니다 :)
앞으로도 '보훈 퀴즈의 신'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국가보훈처 창설 52주년 기념 이벤트]
'보훈의식이 바로 서야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
1961년 8월 5일 군사원호청이 창설 되고, 오늘날 국가보훈처로 자리매김 하기까지 52년이 흘렀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전해지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는 국가보훈처가 되겠습니다.
혹시 국가보훈처가 하는 일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 해 주세요 :D
http://mpva.tistory.com/2273
여러분들의 따뜻한 목소리를 에너지 삼아 '명예로운 보훈'을 실현하는 국가보훈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추첨을 통해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선물합니다.
▶ 이벤트 기간 : 2013. 8. 5 ~ 2013. 8. 7
▶ 당첨자 발표 : 2013. 8. 8
▶ 이벤트 경품 :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아이스크림 10명페친분들은 필리핀이 6.25전쟁 당시 미국,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에 지상군을 파견한 나라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_^
필리핀은 당시 독립한 지 불과 4년밖에 되지 않았고 후크의 반란으로 국내정정이 매우 불안한 상태였지만, 유엔의 결의를 적극 받아들여 5개 대대 7천여 명의 장병을 파견하였고, 1950년부터 1955년까지 한국에서 복무했습니다.
필리핀 대대는 전선에 투입되어 많은 격전을 치렀는데요. 그 중에서도 중공군을 기습한지 "18분"만에 1명의 피해도 없이 임무를 완수하고 복귀했던 라모스돌격대의 "에리에전초 기습" 에 대한 활약상을 훈터 블로그 기사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임무완수를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시간은 단 18분! ▶http://mpva.tistory.com/2308“그렇다. 그것은 태극기였다. 나의 온몸은 마비되는 듯이 굳어졌는데, (중략) 이 임정건물 위에 휘날리는 태극기가 나에게는 점점 확대되어 보였다. 휘날리는 기폭마다 나의 뜨거운 숨결이 휩싸여 안겼다. 그리고 태극기의 기폭은 임정청사가 아닌 조국의 강토를 뒤덮고 있었다.” - 장준하, 《돌베개》 中 -
위에 인용한 구절은 광복군이 되기 위해 일본군을 탈출한 장준하 선생이 7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6천리 길을 걸은 끝에 중경의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에 도착했을 때의 심정을 적은 글입니다.
'아! 장준하 구국장정 6천리' 7일차 여정에 드디어 중경 임시정부청사에 도착한 훈남훈녀 기자단 또한 장준하 선생이 그러했듯 '대한민국 림시정부'라는 여덟 글자가 크게 확대되어 보이고 가슴이 쿵쾅거렸다고 해요.
장준하 선생의 발자취를 좇아 험란했던 독립운동의 길을 경험해보며 나라사랑의 마음도 훌쩍 자라난 10박 11일간의 여정, 그 두번째 기사를 훈터 블로그에서 소개해드립니다!
[제26차 아! 장준하 구국장정6천리 2부] 못난 조상이 되지 말자 ▶ http://mpva.tistory.com/2306안동에 사는 페친분들 있으신가요? ^_^ 안동은 독립운동의 성지라 불릴 만큼 많은 독립운동가가 배출되었고, 첫 근대 의병항생인 갑오의병이 일어났으며 1905년 을사늑약에 항의한 순절자가 60여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곳이랍니다.
안동독립운동기념관 건물 옆에는 ‘나라를 위해 살다간 안동독립운동가1000인’ 을 기리기 위한 석벽이 세워져있는데요. 독립운동사 51년(1894~1945)을 상징하는 51개의 오석에 독립운동유공자 포상을 받은 321명과 미포상자 701명 등 모두 1022명의 안동 출신 독립운동가의 이름과 출신지역이 새겨져 있답니다.
기념관 뒤편으로는 독립운동의 산실로 신교육을 실시한 협동학교를 복원한 가산서당과 다양한 체험학습장이 조성되어있는데요. 독립운동의 성지에 사시는 페친분들은 이번 광복절이 지나기 전에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을 꼭~!!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_<
안동독립운동가 1000人의 정신을 배우는 안동독립운동기념관 ▶ http://mpva.tistory.com/2168[2013년 보훈문화상 후보자 접수]
호국영령과 순국선열, 국가유공자, 유엔참전용사 등 대한민국을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하신 분들을 예우하고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데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보훈문화상"을 시상합니다. 9월17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_^
ㅇ시상부문 : 개인, 예우증진, 기념홍보, 교육문화, 지자체
ㅇ시상금 : 각 부문별 1,000만원 수여
ㅇ접수기간 : 2013. 8. 1(목) ~ 9. 17(화)
보훈문화상 홈페이지 ▶ http://bohun.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