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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1일 Facebook 다섯 번째 이야기
물에 불린 바나나
2013. 7. 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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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훗카이도의 삿뽀로. 오타루 입니다. 저는 하루 먼저 하코다테에 출장을 가서 밤새서 일을 하고, 다음날 여자친구는 신치토세 공항으로 저는 JR 치토세 로 행해서 여자친구와 만났습니다. 국제운전면허를 가져가서 면허를 딴지 얼마 안된상태에서 렌트를 해서..처음으로 일본 운전을 시작했다가.. 앞으로 가야 하는데..후진 하기도 하고..ㅋ 신나게 비에이의 크리스마스 트리. 럭키 세븐 트리를 찾아갔으나.. 넓은 들판에 서 있는 나무 한 그루만 보고..이건 뭔가?! 하고 멘붕이 오기도 하고.. 운 좋게도 오타루의 축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