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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11일 Facebook 일곱 번째 이야기
물에 불린 바나나
2013. 3. 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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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상의 날 기념 이벤트]
세계기상의 날을 맞아 기상청 응원메시지를 3월 21일(목)까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100분께 커피교환권을 드립니다.
당첨자는 3월 23일, 세계기상의 날 발표합니다!
'좋아요'와 '공유하기'도 잊지 마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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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기상의 날(World Meteorological Day)' 이란?
세계기상의 날은 세계 모든 국가 국민들이 기상과 수문에 대한 업무를 좀 더 잘 알고 감사할 수 있도록 1960년에 제정되었는데요. 세계기상의 날은 세계기상기구 협약의 발효(1950년 3월 23일)를 기념하여 3월 23일로 정했습니다.【헬로지기와가위바위보】당첨자 발표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756442305#!/events/482920121753533/친구들~ 설 연휴! 잘 보내고 있어?
새해 복 많이 머겅! 두번 머겅!<겨울철 생활.보건기상지수(3) - 난방에너지지수>
에너지지수는 난방에너지와 냉방에너지에 영향을 주는 기상조건(최고기온, 풍속, 일기현상)을 지수화한 것으로 기상으로 인한 에너지 소비정도를 판단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개발된 것입니다.
겨울철 등유 수요는 어림잡아 여름철에 비해 10배 가량 많으며, 최대 수요가 나타나는 겨울철에는 여름철보다 그 수요가 5배 이상 늘어납니다.
* 에너지지수(기상청 홈페이지)
http://www.kma.go.kr/weather/lifenindustry/industry_08.jsp오늘(3일) 전국이 맑겠으나, 전남서해안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고, 내일(4일)도 전국이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전에 구름많겠습니다.
현재(3일 17시) 전국 대부분 지방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에 머물러 매우 추웠으며 내일 아침 최저기온도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당분간 추위가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 등 각종 시설물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지역에는 낮 기온도 영하에 머물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빙판길 차량운행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바랍니다.해가 바뀔때마다 다짐하는 것 중에 빠지지 않는 것이 "금연"과 "다이어트"가 아닐까 하는데요. ^^
1월 4일, 2013년도 벌써 3일이 지났네요. 새해에 다짐했던 약속과 계획들은 잘 지켜지고 있나요?
'작심 3일'이 지났으니 오늘이 고비일 듯 합니다.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모두 화이팅!!!기상청이 있는 신대방 일대 주민과 함께 영화 '더임파서블' 시사회를 개최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기상청으로 오세요~ ^^
o 일시 : 2013년1월 15일 16:00 (15:30까지 상영장소 도착 완료)
o 장소 : 기상청 2층 대강당(서울시 동작구 여의대방로 16길 61)
* 선착순으로 입장하며, 좌석 사정에 따라 관람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오늘(8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 제주도는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이남지역에서는 새벽 한때 구름많겠습니다. 서해상에서 해기차(바다와 대기의 온도차)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 영향으로 충남서해안과 전라남북도,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고, 전라남북도 서해안에서는 밤부터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내일 밤부터 모레(10일) 아침사이에 전라남북도서해안에는 눈이 내려 조금 쌓이는 곳이 있겠고, 충남서해안과 제주도, 그 밖의 전라남북도내륙에서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8일) 밤부터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떨어져 다시 추워지겠고, 내일(9일) 아침에는 내륙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 10℃ 이하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에도 영하권에 들겠습니다.
당분간 중부와 남부내륙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를 보이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를 포함한 각종 시설물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추위는 글피(11일)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글피 낮부터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면서 누그러지겠습니다.오늘(9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조석준 기상청장, 기상캐스터들은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운동의 동참과 겨울철 기상정보 제공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내일(10일) 오전 10시부터 20분간 실시되는 "겨울철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에도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
* [행정안전부] 정전대비 위기대응훈련 어떻게 진행되나?
http://mopasblog.net/11810732동계 정전대비 위기대응훈련 중입니다. 전등과 컴퓨터 전원은 잠시 꺼주세요.오늘(11일)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내일(12일) 중부지방은 흐리고 눈이 오다가 새벽에 서해안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하여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고, 오후에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오전에 가끔 구름많다가 오후에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에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11일)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상대적으로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의 낮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영상의 기온분포를 보였습니다.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큰 추위는 없겠으나,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현재(16일 8시)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서부 일부지역에 약하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고, 내륙일부지역을 중심으로 박무(옅은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오늘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낮 사이에 중부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과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남북도서해안에도 산발적으로 눈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도영서 일부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후부터는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상층 한기가 남하하여 기온이 내려가 다시 추워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특히, 중부와 남부내륙의 내일과 모레(18일)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를 보이는 곳이 많겠고, 한파특보가 점차 확대되거나 강화되어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를 포함한 각종 시설물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모레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상승하여 글피(19일)는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이번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오는 29일부터 2월 5일까지(8일간) 강원도 평창 설원을 밝힐 스페셜올림픽 성화가 17일 그리스에서 그 성스러운 불을 밝힌다고 합니다. 기상청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하여 기상지원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창, 강릉으로 대회관람 가시는 분들은 출발전에 기상정보 확인하는거 잊지 마세요~~ ^^
*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홈페이지
http://2013sopoc.org/hb/game
* 기상지원 홈페이지
http://pyeongchang.kma.go.kr/오늘(18일)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20일(일)까지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1~4도 높은 기온분포가 유지되겠습니다.
한편 21일(월) 이른 새벽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서해안에 눈 또는 비가 시작되어, 아침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전국에 많은 눈 또는 비가 내리겠으며, 특히 중북부지방, 강원산간과 동해안, 경북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21일(월)은 중부지방의 기온이 눈과 비의 경계가 되는 0도 안팎에 머물러, 기온이 예상보다 높은 지역에서는 강수형태가 진눈깨비 대신 비로 내릴 가능성이 있고, 같은 강수량이라 하더라도 비로 내리는 경우에는 적설이 예상보다 줄어들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내일(21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 영향으로 흐리고 눈 또는 비가 오겠고, 밤에 서해안과 남해안을 시작으로 밤 늦게 서쪽지역은 대부분 그치겠으나, 내륙지역에서는 모레(22일) 새벽까지, 동해안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와 남부내륙 일부지역에서는 내일 새벽이나 아침에 기온이 낮아 눈으로 시작되어 쌓이는 곳이 있겠고, 낮동안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눈이 비로 바뀌는 곳이 있겠으나, 밤에서 모레(22일) 아침사이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중부와 경북내륙에는 밤에 다시 눈으로 바뀌어 내리면서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따라서, 경기북부와 강원도를 제외한 그 밖의 중부지방에서는 기온이 0도 내외에 머물러 진눈깨비나 비로 내릴 가능성이 있어 쌓이는 양의 지역편차가 매우 크겠으니 최신의 기상정보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경기북부와 강원도, 경북북부지역에는 매우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시설물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온이 높은 남부지방은 주로 비로 내리겠고,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져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이 모레(22일)까지 이어지면서 동해안 지방에는 많은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현재(21일 9시) 경북내륙과 경기(가평), 강원일부지방에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눈 또는 비가, 남부지방에는 진눈깨비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 동안 중부지방은 주로 눈 또는 비, 남부지방에는 비로 내리다가 밤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중부와 경북내륙일부지방에는 눈으로 바뀌어 내리면서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바랍니다.현재(21일 15시) 경북북부 일부와 강원산간, 강원영서 일부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으며, 경북북부와 강원산간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중부와 경북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고, 특히, 강원도와 경북북동산간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바라며, 낮 동안 내린 비가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도로가 결빙되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유의바랍니다.현재(22일 17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기온이 낮은 강원산간에는 눈이 내리고 있고, 영상의 기온을 보이고 있는 강원동해안과 경북동해안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2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눈 또는 비가 오다가 밤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한편, 남부지방에서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강원도영동지방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어제부터 이미 많은 눈이 내린 상태에서 오늘 밤까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시설물 관리와 교통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2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낮 사이에 전라남북도와 경남서부내륙에서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방(강원도영동 제외)은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한두차례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강원도영동 제외)에서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서울.경기북부지방은 낮 한때 눈이 내려 조금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모레(24일)까지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으나, 글피(25일)부터는 다시 추워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바랍니다.오는 1월 29일부터 시작되는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은 111개국에서 3,190명의 대표단을 포함하여 총 11,000여명이 참가하는 동계 올림픽입니다. 스페셜올림픽은 지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고, 지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하는 행복한 세상을 목표로 개최됩니다.
개막식은 1월 29일(화), 폐막식은 2월 5일(화)에 열리며 총 8일간 평창(알펜시아, 용평리조트)과 강릉(빙상경기장 등)에서 알파인 스킹, 크로스컨트리 스킹, 스노보딩, 스노 슈잉,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플로어 하키, 플로어 볼(시범경기) 경기가 펼쳐집니다.
Together We Can! 기상청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기상지원을 시작합 니다.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화이팅!!!
*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http://blog.kma.go.kr/763오늘(25일) 낮 기온이 남부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영하권에 머문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추웠습니다. 내일(26일) 아침에는 맑은 날씨에 복사냉각 효과까지 더해져 기온이 오늘보다 더 떨어져 한파특보가 확대.강화되었으니, 건강 관리와 수도관 동파를 포함한 각종 시설물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추위는 다음 주 월요일(28일)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올라, 29일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Together We Can!
크로스컨트리는 스키의 마라톤이라고 할 만큼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요구하는 종목으로, 지적발달 장애인들에게 부족할 수 있는 심폐 지구력과 근지구력을 향상시키는데 매우 적합한 종목인데요.
크로스컨트리 경기 결승선을 향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분 모두가 챔피언입니다.
특별한 감동이 있는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으로 여러분들은 초대합니다. ^^평창에서 모두 한마음으로 나로호 발사 성공을 응원하고 있습니다.나로호 발사 성공!!!
그동안 나로호 개발에 참여하셨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오늘(31일) 전국이 오전에 구름많다가 오후에 차차 흐려지겠고, 전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늦은 밤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2월 1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중부내륙 일부와 경북북부내륙 지역에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강원 높은 산간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남서풍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남해안과 지리산부근, 제주도산간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시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1일)까지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여 포근하겠으나, 비가 그친 후 모레(2일)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기온으로 내려가 조금 추워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지난 주말에는 영하 20도까지 기온이 내려가서 엄청 추웠는데, 오늘은 강원도의 겨울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날씨네요.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과 어울리는 함박눈이 펑펑 내려줘야 하는데, 내일(2월 1일)은 스키 경기에 반갑지 않은 비 소식이 있습니다. 겨울비 치고는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경기 일정, 차량 이동 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현재(1일 7시) 전남(여수)과 경남(하동, 산청, 남해)일부, 제주도산간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전국적으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기압에 동반된 비구름대가 발달하면서 남해안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점차 확대 발표될 가능성이 높고, 남풍이 유입되면서 많은 수증기가 공급되는 남해안과 제주도, 지리산 부근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그 동안 추위가 지속된 상태에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높게 올라가면서 해빙된 곳이 많고,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다소 많은 비가 오면서 지반이 약해져, 축대와 옹벽 붕괴 등 시설물 피해와 강, 호수, 저수지 등에서 각종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동두천기상대 소식]
"역고드름"을 아시나요?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에 있는 폐광터널에 생긴 특이기상, '역고드름' 현장을 다녀왔는데요. '역고드름'이란, 일반 고드름과는 달리 바닥에서부터 자라는 고드름입니다. 터널 틈새에서 떨어지는 물이 바닥에서 얼어붙어 생성된답니다.
자연이 만드는 겨울의 장관! 꼭 한번 구경오세요~현재(3일 15시 40분) 서해5도와 경기북부 일부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에는 눈이 내리거나 산발적으로 날리는 곳이 있습니다.
이 눈구름대가 점차 발달하여 중부지방(동해안 제외)에는 늦은오후에서 저녁사이에 시작되겠고, 밤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4일) 새벽사이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각별히 유의바랍니다.현재(3일 20시) 서해5도, 서울.경기도, 강원도 일부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에는 눈이 내리고 있고, 충청이남지역에는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이 눈 또는 비는 내일(4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경기서해안을 시작으로 점차 그치겠으며 내린 눈이 얼어 미끄러운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바랍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4일) 새벽사이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대설특보가 확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최신의 기상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현재(5일 16시 30분) 전라남북도서해안과 남해안 및 제주도에 비가 오고 있으며, 그 밖의 남부내륙 일부지방과 강원동해안, 경북동해안 일부지역에는 비가 내리거나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또한, 서울을 비롯한 경기서해안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고, 경기남부 일부지방에는 진눈깨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5일) 밤 전국으로 눈 또는 비가 확대되겠고, 내일(6일) 새벽에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오전에 대부분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특히, 오늘(5일) 밤부터 기온이 내려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쌓이는 곳이 많아지겠고, 중부지방, 전라북도, 경북북부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으면서, 오늘 밤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의 시설물 관리와 교통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중부지방에서는 주로 눈으로 내리겠지만, 기온이 높은 남부지방(산간 제외)은 눈과 비의 경계인 0도 부근의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기온에 따라 눈 또는 비가 오면서 적설의 지역차가 매우 크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6일 눈이나 비가 그친 후 밤부터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 모레(7일) 아침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낮에도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춥겠고,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당분간 전국의 기온이 평년보다 4~10도 가량 낮은 추위가 다음 주 초반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당분간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붙어 도로나 골목길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빙판길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2주간의 2013 평창 스페셜올림픽 출장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다행히 자리는 무사하네요.^^설 연휴 기간에 추위가 이어진다는 소식인데요. ㅠㅠ
고향가는길 출발 전에 날씨 정보 확인하시는거 잊지마세요!!!
* 설 연휴 기상정보
http://www.kma.go.kr/weather/special/special_newyear_04.jsp즐거운 설 연휴 보내셨나요? 연휴가 짧아서 조금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오늘(1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지역은 낮부터 저녁 사이에 한때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전남남해안과 경상남북도 해안,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해 추위는 다소 풀리겠으며, 내일(13일) 아침에는 평년보다 조금 낮은 기온을 보이겠으나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대전지방기상청 소식]
대전지방기상청에서는 기후변화 체험수기를 공모합니다. 대전·세종·충청·인천·경기지역의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o 내용: 일상생활 속에서 기후변화를 체험한 구체적인 사례 등
o 대상: 대전지방기상청 관할지역(대전·세종·충청·인천·경기) 국민 누구나
o 제출원고: A4용지 1~3매(작성양식 다운로드: http://daejeon.kma.go.kr/)
o 공모방법: 이메일 접수(sky@kma.go.kr)
o 추진일정: 수기 공모(2.8.~3.10.), 발표(3.19.), 시상(3.21.예정)오늘(14일) 전국이 구름많겠으나, 제주도는 흐리고 밤늦게 비가 조금 오겠으며, 이 비는 내일(15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남해안에서도 오늘 늦은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15일)은 전국이 구름많다가 오후에 차차 맑아지겠고, 제주도는 비가 조금오다가 새벽에 점차 개겠습니다. 한편, 강원동해안에서는 동풍이 불면서 지형적인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밤사이에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경북동해안에서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 내륙에는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강원도동해안에서는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바랍니다.
내일 낮까지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나,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밤부터 기온이 떨어져 모레(16일) 아침에는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여 다소 춥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 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오늘(1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은 동풍이 불면서 지형적인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가끔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밤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동해안지방과 경상남북도 일부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화재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동해안지방의 건조주의보는 눈이 내리면서 해제될 가능성이 있겠고,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지방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바랍니다.
서해안에는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고, 밤부터 기온도 떨어져 일시 추워지겠으니 건강 관리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조금 풀리면서 얼었던 땅이 녹기 시작하여 해빙기 안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주변 시설물 관리에 주의바랍니다.소나기가 지나간 후 하교 길에 친구들과 보았던 무지개, 연인과 손잡고 걸었던 길 위에 내리던 첫 눈...
아름다웠던 그 날의 날씨를 기억하시나요?
여러분의 추억 속의 날씨와 신기한 기상현상을 담은 사진이 있으시다면, "기상사진 공모전 2013"에 참여해 보세요.
* 기간 : 2013. 2. 5(화) ~ 2. 24(일) 18:00 까지
* 방법 : 기상청 기상사진 공모전(http://www.kma30.com/) 홈페이지에 작품 제출梅花에 봄사랑이 알큰하게 펴난다.
알큰한 그 숨결로 남은 눈을 녹이며
더 더는 못 견디어 하늘에 뺨을 부빈다.
시악씨야 하늘도 님도 네가 더 그립단다.
梅花보다 더 알큰히 한번 나와 보아라.
梅花향기에서는 가신 님 그린 내음새.
梅花향기에서는 오신 님 그린 내음새.
갔다가 오시는 님 더욱 그린 내음새.
시악씨야 하늘도 님도 네가 더 그립단다.
梅花보다 더 알큰히 한번 나와 보아라.
- 서정주 ‘매화’
제주지방기상청에서 전해온 雪中梅 소식... 눈 속에 핀 매화 잠깐 감상해보세요~~현재(22일 7시) 경기남부, 강원도영서와 충청북부에 약하게 눈이 내리고 있으며, 서울을 포함한 경기북부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습니다.
* 신적설 현황(7시 현재, 단위:cm)
- 서울 3.9 원주 2.0 철원 1.7 서산 0.6
이 눈 구름대는 점차 남동진하며 약화 되겠으나, 오늘 낮까지 중부 일부지방과 전라북도, 경북북서내륙에 한때 눈 또는 비가 오겠습니다.
중부지방과 남부내륙 일부에는 눈이 쌓여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며, 강원동해안과 그 밖의 남부지방에도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바랍니다.
당분간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분포를 보이겠으나 큰 추위는 없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한편,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오늘 밤부터 기온이 떨어져 내일(23일) 아침에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일시적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오늘(26일)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서울.경기도, 강원도영서와 산간은 오후부터 비(강원산간 비 또는 눈)가 조금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전라남도와 경남남해안으로 확대된 후 늦은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특히, 기온이 낮은 강원산간에는 눈이 내려 조금 쌓이는 곳도 있겠으며, 비가 그친 후에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오늘 밤부터 내일(27일) 아침 사이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그 밖의 남부지방은 낮 동안에, 그 밖의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남부 일부지방에는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당분간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가, 3월 1일과 2일 사이에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또한, 내륙지역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바랍니다.
내일(27일)까지 중부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나 박무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현재(27일 10시) 경기서해안, 경기북부 일부지역에 안개가 낀 곳이 있고, 그 밖의 지방에도 박무(옅은 안개)나 연무가 낀 곳이 많습니다.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옅어지겠으나, 오늘 낮 동안에도 박무(옅은 안개)나 연무로 남아 있는 곳도 있겠고, 오늘 밤부터 다시 안개가 짙어져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바랍니다.
오늘(27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도 많이 올라 포근한 날씨가 되겠고, 서울은 낮 최고기온 10도가 예상됩니다.
내일(28일)까지는 비교적 따뜻한 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3~6도 가량 높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모레(3월 1일) 비가 그친 후에는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특히, 날씨가 포근하다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찬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적으로 기온이 매우 낮겠습니다. 또한, 내륙지역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변동에 따른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개나리와 진달래는 겨울 추위 속에서 봄소식을 전하기 위해 숨을 죽이다가도 추위가 조금만 틈을 보이면 화사한 모습으로 나타나는데요. 올해 봄꽃 개화는 평년보다 5일 늦고 작년보다는 빠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도 작년보다는 빨리 봄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설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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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나리는 제주도 3월 21일±3일, 서울 4월 4일±3일 개화
- 진달래는 개나리보다 늦어 제주도 3월 24일±4일, 서울 4월 5일±4일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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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의 절정 시기가 보통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한다면, 제주도는 3월 28일~31일경, 남부지방 3월 28일~4월 9일경, 중부지방 4월 7일~17일경, 서울은 4월 11일~12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니 나들이 계획중이신 분들은 날짜를 꼭 참고하세요!
* 산넘어 남촌에서 불어오는 봄바람~* 개나리, 진달래는 언제 필까요?
http://blog.kma.go.kr/804오늘(28일) 기상청에서는 케네스 크로포드(Kenneth C. Crawford) 기상선진화추진단장의 이임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케네스 기상선진화추진단장은 2009년 8월 20일부터 2013년 2월 28일까지 42개월 간 기상선진화추진단의 수장으로 재임하면서 기상청의 예보역량, 관측기술, 대외 서비스 등 업무 현황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발전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하였습니다.
이임식에서는 그동안 함께 해준 기상청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항상 준비해야하고,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오며, 준비를 많이 한다면 보다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마지막 인사말을 남겼습니다.기미년 삼월일일 정오
터지자 밀물 같은 대한 독립 만세
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로
이 날은 우리의 의요 생명이요 교훈이다~
오늘은 삼일절입니다. 1919년 3월 1일 정오, 일제의 압박에 항거하여 전세계에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하고 온 민족이 함께 평화적 시위를 전개한 날인데요.
삼일절을 맞아 태극기를 게양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주말에 쌀쌀했던 날씨가 낮부터는 풀린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
오늘(4일)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내륙에는 구름많다가 점차 맑아지겠고, 그 밖의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편, 강원도영서에는 낮 한때 눈 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경기도와 경북북부내륙에도 낮 한때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서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내륙지역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인데요. 겨울동안 추운 날씨에 움츠려들었던 분들도 이제 그만 깨어나십시오!!! 우리에게 성큼성큼 봄이 다가오고 있잖아요.^^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도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되니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오늘(5일) 전국이 맑겠고, 내일(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는 밤부터 높은 구름들이 유입되면서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서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분포를 보여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내륙지역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서해안을 중심으로 다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내일(6일)까지 서해상에서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대기 중의 먼지가 수증기에 흡착되어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바랍니다.오늘(6일)은 전국이 점차 구름많아지겠습니다. 내일(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낮 사이에 한두차례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아침부터 낮 사이에 한때 비가 오다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당분간 서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어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여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내륙지역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습니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고, 특히 내일 오전까지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주의바랍니다.
강원동해안, 경상남북도 일부, 전남동부남해안과 제주도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바랍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7일) 아침사이에 서해안과 내륙 일부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오늘과 내일 서해상에서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대기 중의 먼지가 수증기에 흡착되어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아침입니다.
강수량이 많지 않고, 먼지가 비에 완전히 씻겨 내려가지 못해서 자동차나 창문이 지저분한 것을 보고 일부 황사비가 내린다는 분이 계시는데요. 오늘 비가 황사비는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현재(7일 9시)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도영서남부와 충청도, 전라북도 일부지역에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고, 경기도 일부와 그 밖의 강원영서지방에서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강원도영서남부와 충청이남지역에서는 오늘 낮까지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청남북도와 강원도영서남부에서는 1~2시간 이내에 비가 그치겠고, 남부지방은 낮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방에서도 낮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오후에 중북부지방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서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낮 동안에도 박무나 연무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내일(8일)까지 대기 중의 먼지가 수증기에 흡착되어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매일 매일의 경이로움, 당신의 날씨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던 『2013 기상․기후사진전』작품공모에는 총 1,635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는데요. 이 중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4점, 입선 43점을 선정하였습니다.
최우수상은 ‘우련(雨蓮/김태용)’, 우수상에는 ‘낙뢰(박우진)’와 ‘화산폭발 (최지용)’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장려상은 ‘대기의 바다(전혜영)’, ‘소양강의 실로폰(신경호)’, ‘소양강 상고대(우제용)’, ‘초록하트(변지은)’가 선정되었습니다.
사진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수상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
* 사진 : 우련(雨蓮) / 2013년 기상·기후사진전 최우수작
- 경기도 시흥시 관곡지에서 촬영한, 세찬 빗줄기 속에서도 자태를 잃지 않는 수련의 모습[‘2013 기상 기후사진전’ 최우수상]
“우련(빗속의 수련)”
경기도 시흥시 관곡지에 있는 세찬 빗줄기 속에 서도 자태를 잃지 않는 수련의 모습입니다.[세계기상의 날 기념 이벤트]
세계기상의 날을 맞아 기상청 응원메시지를 3월 21일(목)까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100분께 커피교환권을 드립니다.
당첨자는 3월 23일, 세계기상의 날 발표합니다!
'좋아요'와 '공유하기'도 잊지 마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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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기상의 날(World Meteorological Day)' 이란?
세계기상의 날은 세계 모든 국가 국민들이 기상과 수문에 대한 업무를 좀 더 잘 알고 감사할 수 있도록 1960년에 제정되었는데요. 세계기상의 날은 세계기상기구 협약의 발효(1950년 3월 23일)를 기념하여 3월 23일로 정했습니다.서울기상관측소 매화 발아 소식입니다.
작년보다는 4일 늦게, 평년보다는 2일 빨리 오늘(11일) 매화가 발아했는데요. 매화가 활짝 피는 날을 기다려봅니다.^^밤사이 맑은 날씨에 복사냉각효과로 내일(12일) 새벽부터 아침사이에 내륙지방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강원동해안, 경상남북도 일부지역과 제주도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 비가 오기전까지 전국적으로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한편, 오늘은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고, 내일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기압차가 커져, 오후부터 해안지방과 강원산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그 밖의 내륙지방에서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화재 예방과 시설물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