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금)- 10,068보 아현시장 걸어 겨우 턱걸이... 13(금)- 10,068보 아현시장 걸어 겨우 턱걸이... 10,068보 7,899km 339kcal 에구에구 겨우 만보 넘었네요~ 종로통에서 운영자들 미팅이 있는데 퇴근이 늦어져서리.... 휴~ 그래도 2차, 3차까지 알뜰하게 즐겁게~ 그리고 마포 아현시장을 걸어서... 겨우 만보 돌파! 헉헉 ^^; 걷기일기.2 2007.04.14
12회 분당해피워킹 후기(07.4.3) -4명 1dog! 12회 분당해피워킹 후기(07.4.3) 참석자: 점이, 참외배꼽, 뽀송이, 무말랭이와 아라 등 4명과 1dog(아라) 코 스: 탄천-분당천-율동공원 저수지 왕복 9km 아이보리색 래트리버 아라는 참 멋진 강아지였습니다. 무말랭이님은 에버랜드에서 맹인안내견을 가르치는 조련사이거든요. 참 멋진 직업이죠? 그리고 초.. 걷기일기.2 2007.04.04
[스크랩] 촛불은 불꺼진 거북선 바로 옆, 잠수함 코앞에 있다 글자폰트의 모든 것 예제 촛불은 불꺼진 거북선 바로 옆, 잠수함 코앞에 있다 촛불은 불꺼진 거북선 바로 옆, 잠수함 코앞에 있다. 깊은 밤 노원구에서 길을 잃었다. 한밤중이었다. 새벽 한시가 넘어서 세상에 베여 구멍 난 몸으로 혼자 집을 찾아가는 길은 아프다. 그래서 주춤거리고 비틀거리지만, 이.. 걷기일기.2 2007.03.31
5(月)- 11,418보 눈보라 꽃샘추위속 밤길 걷기 5(月)- 11,418보 눈보라 꽃샘추위속 밤길 걷기 11,418보 9,22km 395kcal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 아침에는 눈보라가 휘몰아쳤다. 싸락눈, 싸리눈... 논에는 다시 하얀 들꽃이 흐드러지게 핀 꼴이었다. 아름다운 끝겨울의 서정. 퇴근후, 서점에서 한시간 반 정도 기웃거리다가 "걷기, 세상.. 걷기일기.2 2007.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