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일기 104

와이프의 첫번째 헌혈(2011.8.28)-야탑역 헌혈의 집에서의 감동!!!

집사람이 한국에서 첫 헌혈을 했습니다. 고맙기도 하고... 사실 속으로 헌혈에 같이 동참하자고 말을 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그 말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헌혈한다고 안그래도 늦은 퇴근시간 더 늦게 들어가기도 힘들고 괜히 건강 축낸다는 눈총도 받았구요. 그렇지만 헌혈 기념품 모..

헌혈일기 2011.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