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木)- 10,577보 8,84km 인도네시아... 19(木)- 10,577보 8,84km 인도네시아... 호주에 있어보니까 가까운 인도네시아 소식이 많이 들렸는데 그 중의 하나가 호주 청년들이 인도네시아의 발리섬에 마약을 밀수하는 소식이... 그래서 남자와 여자가 걸렸는데 사형이 언도되어 그게 크게 이슈화 되었다는.. 흐미 이기 무슨 소리여.. 축구 인도네시아.. 걷기일기.2 2007.07.25
서점에 가면 어젯밤 탄천 좀 걷다가 수내 교보문고에 가서 김훈 작가의 남한산서을 한 30여페이지 읽었나... 지난주에 100여페이지 넘게 읽고... 이제 5분의 3은 읽은 듯한데.... 학교 도서관에서 빌릴려고 했는데 이미 다 대출이 되서.. 이번에 소설을 읽고는 신봉승 작가의 조선왕조 500년 남한산성 편도 읽어봐야겠다.. 걷기일기.2 2007.07.24
라스트 보이스카웃 짙은 남색이라고 할까... 아니면 청보라색이라고 할까.. 그 유니폼을 입고 나서 그리 우쭐할 수가 없었다. 초딩 5년때 남들보다 좀 늦게 가입한 보이스카웃 견장이며 벨트며 삼각건이며 밧줄이며 거기다가 칼까지... 폼이 나서 가입한 보이스카웃 첫 해 여름 수련회는 비가 오는 날 흑성리 계곡에서 시.. 걷기일기.2 2007.07.24
18(水)- 10,347보 분당걷기 끄트머리에... 18(水)- 10,347보 분당걷기 끄트머리에... 퇴근이 늦어져서 분당걷기 분들과 그냥 인사만 하고 헤어진게 아쉬웠다. 그래도 반갑게 인사하고.. 참, 만보계를 전달할게 있어서 점이님과 같이 전화를 하고 케이티 본사 앞으로 가서 마실님을 만나 만보계를 전달하였다 ^^* 그나마 점이님, 줄리아님이 있어서 .. 걷기일기.2 2007.07.22
12(木)- 16,420보 12,197km 523cals 12(木)- 16,420보 12,197km 523cals 서점에서 두 시간동안 책을 보다.. 즐거운 독서의 기쁨, 얼마만인가.. 눈이 침침해졌다.. 반대편에 앉은 사람들을 보다가 다시 한참을 책장을 넘겼다. 그리고 다시 한참후에 인기척에 다시 눈을 깜박이고 기지개를 켜고 다른 사람이 책을 읽는 자태를 훔쳐보았다. 책을 보고 .. 걷기일기.2 2007.07.13
11(水)- 22,982보 18.076km 775cals 11(水)- 22,982보 18.076km 775cals 아침부터 열심히 다녔더니... 모처럼 6시 전에 퇴근하여 머리를 깍으러 좀 걸어갔고 비그친뒤 탄천의 모습을 카메라에 좀 담았다.. 저녁 분당걷기까지 1시간 일찍 나가서 여유를 부리며 사람들 구경하면서 기다럈다. 그리고 한시간 10분 정도 가볍게 걷고 혼자 축구를 .. 걷기일기.2 2007.07.12
10(火)- 10,692보 8,371km 359cals 10(火)- 10,692보 8,371km 359cals 나의 힘든 모습도 그렇지만 함께 일했던 사람의 힘든 모습을 보는 마음은... 정말 가슴이 아프다. 그 맘 헤아리기. 언제 다시 함께 할 수 있을까... 가랑비가 내린다... 그나마 모든것을 솔직히 이야기하니 가슴속의 멍울이 좀 작아졌다. 힘내자.. 걷기일기.2 2007.07.11
9(月)- 10,962보 8,430km 361cals 9(月)- 10,962보 8,430km 361cals 밤 9시 퇴근후 다시 탄천에 올랐다. 여러가지 상념들... 죄책감 그리고 무력감이 엄습한다. 일 이외의 시간 아니 일을 하면서도 늘 생각했던 모임이기에... 어떻게 가꾸고 일으킨 모임인가.. 어려움을 무릎쓰고 수습을 해야한다. 위기는 기회다. 성장통이라고 생각한다. 더 대담.. 걷기일기.2 2007.07.11
8(日)- 15,430보 11,291km 511cals 8(日)- 15,430보 11,291km 511cals 저녁 먹고 퇴근하니 밤 9시 반경... 탄천길에 올랐다. 힘들다.. 지친다.. 휴~ 이번 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혼자 그냥 탄천을 걸었다. 물빠진 습지의 진흙뻘위에 한가로이 너댓 물오리떼가 앉아 잠을 잔다. 날이 후덥지근 하다. 비라도 그냥 쏟아졌으면 좋겠다.. 사람과의 관.. 걷기일기.2 2007.07.09
3(火)- 12,345보 9,645km 구두들고 맨발로(2)! 3(火)- 12,345보 9,645km 구두들고 맨발로(2)! 12,345보 9,645km 413cals 와! 신가하게도 바지벋고 만보계 벨트에서 풀으니 빙고~! 12345란 숫자! 행운이 올라나~ 어젯밤도 그제와 마찬가지로 구두벗고 양말 신은채 탄천 산책로를 걸었다. 그리고 발맛사지 맴돌이 공원에서 두바퀴.. 아우 찌릿찌릿! ^^ 시원타! 오후에.. 걷기일기.2 2007.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