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日)- 용두동과 신설동 그리고 광어회 5(日)- 용두동과 신설동 그리고 광어회 어느 때보다 예배시간이 편안했다. 점심은 간단히 김밥. 압구정 걷기 잠깐.. 오후에느 용두동과 신설동 걷기 황학동 시장은 너무 덥고 피곤할것 같아서... 저녁에 모처럼 만난 친구와 광어회 한접시와 소주 한잔. 그리고 스타벅스 커피... 눈이 크고 이뿐 친구. 부.. 걷기일기.2 2007.08.07
4(金)- 비빔국수 걷기 4(金)- 비빔국수 걷기 이른 퇴근후 탄천을 걷다가 사운드 박님의 연락을 받았다. 분당걷기 시작점에서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가방에서 꺼낸 캠코더를 만지작 거리고 또 메모지의 연락처를 모처럼 집어든 다이어리에 옮겨 적었다. 잔뜩 흐린 토요일 오후... 사운드 박님이 배가 고프다며 비.. 걷기일기.2 2007.08.07
3(金)- 집으로 가는 길 누군가를 종일 생각하다.. 누군가와 둘이 하나가 되는 것... 금요일이다. 퇴근후 집에 갔다. 엉성하지만 선물을 들고... 만원 시외 버스속에서 몽롱하게 잠을 잤다. 말이 부쩍 는 조카의 재롱 제수씨 그리고 남동생 어머님, 아버님. 늦은 시각이지만 어머님이 해주신 된장찌게에 밥을 먹었다. 남부럽지 .. 걷기일기.2 2007.08.07
2(木)- 디 워 본후 복통걷기 2(木)- 디 워 본후 복통걷기 디워를 보던 날 더웠다... 너무 너무,,, 아침부터 복통이 찾아와서 속이 불편했다. 영화를 보고 버스타고 갈까하다가 참고 걸어갔다. 이름하여 복통걷기.. 흠냐리... 그래도 안 걸은거 보다 낫겠지.. ^^; 음 걸음은 만 2천보 가량 되지 않을까 싶다~ 걷기일기.2 2007.08.03
8월 1일(水)- 자유롭게... 모처럼 만보 돌파 8월 1일(水)- 자유롭게... 모처럼 만보 돌파 분당걷기가 있어서 갑자기 쏟아지는 비 때문에 코스를 다 걷기는 못했지만 만보를 넘은거 같다. 만보계를 잊어벼려서 며칠을 그냥 허공에 공중에 뜬것 같아 안절부절 못했는데 이렇게 또 적응이 되는갑다.. 이제 좀 자유로워 지려는가 보다. 나를 도운 사람이.. 걷기일기.2 2007.08.02
31(火)- 플젠, 얼마 못걸음 미금역 주변-- 트리폴리스 근처 플젠... 사람들이 많다. 다들 뽀송뽀송해 보인다. 며칠만에 한국 사람들을 보니까... 얼마 걷기 못한 하루였다. 술을 마시면 괜히 목소리가 커질때가 있다. 나와 상관없지만 왜 남을 들먹이며 나 자신을 드러내려하지... 음. 고쳐야하는데 한편 어차피 사는 인생 내 방식대.. 걷기일기.2 2007.08.01
24(火)- 28회 분당워킹-폭속 노르딕(폴) 워킹 스물여덟번째(077.24)- 폭우속을 뚫고 폴(노르딕) 워킹!! 갑자기 날짜를 하루 앞당겨 참석자는 6명이셨어요. 1.참외배꼽 2.점이 3.무소 4.사운드 박 5.워커 6.뚜기-- 저 멀리 평택에서 오신 첫 오프모임 참가하심! 지난번 사운드 박님에게서 기본적인 폴 워킹 사용법을 숙지한후 어제는 분당 서울대병원 앞 미.. 걷기일기.2 2007.07.25
23(月)- 14,397보 책보고 커피먹고 걷고 이야기하고... 23(月)- 14,397보 책보고 커피먹고 걷고 이야기하고... 어젯밤 탄천 좀 걷다가 수내 교보문고에 가서 김훈 작가의 남한산서을 한 30여페이지 읽었나... 지난주에 100여페이지 넘게 읽고... 이제 5분의 3은 읽은 듯한데.... 학교 도서관에서 빌릴려고 했는데 이미 다 대출이 되서.. 이번에 소설을 읽고는 신봉승 .. 걷기일기.2 2007.07.25
21(土)-10,086보 집에 가서... 양호와 21(土)- 10,086보 집에 가서...양호와 다시 1주일만에 밤에 차몰고 집에 내려감 오랜만에 친구 양호와 집에서 반주 한잔. 무슨 이유로 내려갔는지는 창피해서 말 못함. 그래서 많이 못걸었음. 하지만 친구 바래다주면서 산성시장한바퀴 걸어서 겨우... ^^* 밤 깊은 밤. 기차길옆 집인데 왜이리 적막하고 조용.. 걷기일기.2 2007.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