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木)- 13,746보 11,31km 맨발로 지압걷기 16(木)- 13,746보 11,31km 맨발로 지압걷기 어제 밤 수련회 마치고 늦게 분당걷기에 참석했다. 점이님이 다행히 잘 진행을 해줘서 고마웠다. 9명이 참석을 했다고 하였다. 노천카페에 간게 밤 10시 반이었나.. 레드락 팩맥주를 사가지고 가서 나누어 마셨다. 걸어서50이란 50대 여성분을 처음 만났다. 아주 활.. 걷기일기.2 2007.08.19
15(水)- 14,549보 11,82km 새벽기도2-수련회 끝 15(水)- 14,549보 11,82km 새벽기도2-수련회 끝 역시 새벽 4시에 기상... 전날보다 5분 늦었당. 익숙하게 새벽 고속도로를 달려 광림교회 도착. 다시 새벽설교와 말씀... 성경도 따라읽고.. 목사님의 특징 "믿으시면...(아멘)" 뭔가 물어보시고 "1번... 2번.. 정답은?.." 성도들의 반응도 좋았다. 많이 웃고 박수를 .. 걷기일기.2 2007.08.19
14(火)- 10,675보 8,711km 새벽기도(1) 14(火)- 10,675보 8,711km 새벽기도(1) 새벽 3시 50분 기상.... 4시 15분 아파트 도착. 총장님 이사장님을 태우고 4시 30분엥 광림교회로... 차를 주차하고 들어갔다. 재밌는 이동현 목사님의 말씀. 집에 와서 간단히 감자와 콩국물로 식사하고 한시간 반정도 이모방바닥에 누워 자다.. 그리고 다시 9시 50분쯤에 고.. 걷기일기.2 2007.08.19
13(月)- 14,708보 12,03km 동망정 13(月)- 14,708보 12,03km 동망정 점심식사후, 황학동 벼룩시장을 한바퀴 어슬렁 거리며 돌았다. 비가 오락가락해서인지 동묘 담벼락으로 장사치들이 노점의 포장을 많이 열지 않고 반은 철시한 모습이었다. 오랜만에 동망봉에 올라보자. 횡단보도를 건너 바로 앞에 보이는 정자를 향해 올랐다. 가파른 골.. 걷기일기.2 2007.08.14
12(일)- 방콕후, 야간 산책 4000보 12(일)- 방콕후, 야간 산책 프리미어리그가 시작되었다. 토요일밤 교체멤버로 나온 미들스브로의 이동국의 저 어두운 표정... 역시나기를 못펴는 자신없는 플레이. 웃자. 미소짓자 그것이 경쟁력이다... 그리고 자신감. 보름만의 휴일. 비가 왔다. 빗소리를 들으면 늦게까지 잤다. 그리고 방콕... 불도 켜.. 걷기일기.2 2007.08.14
11( 토)-13,110보 10,5km 반디 앤 루니스 11( 토)-13,110보 10,5km 반디 앤 루니스 서점에서 책을 살펴보고 좀 메모도 하고 그리고 나서 걸었죠. 역시 서점에서 책을 구경할때가 참 좋아요. 사람들도 책보는 즐거움에 구석에 바닥에 그냥 앉아 많이 보고 있었답니다. 아침 출근길에서도 정자역부터 바지런한 걸음을 놀렸구요. 오후에는 또 신설동 용.. 걷기일기.2 2007.08.12
10(금)- 12,963보 10,586km 소나기 10(금)- 12,963보 10,586km 학교안에 농협지점이 생겨서 너무 좋다. 도서관에서 다시 책을 빌렸다. 어학과 만물세계사라는 책. 쨍쨍하다가 퇴근길 무렵에 억수같이 양동이로 쏟아붇는 듯한 소나기를 마주쳤다. 너무 너무 시원하다. 거의 3시간을 차속에서 있다가 s의 집에 오랜만에 갔다. 소나기가 그치고 끈.. 걷기일기.2 2007.08.11
8(水)- 11,361보 9,359km 비 그친 뒤 탄천걷기 8(水)- 11,361보 9,359km 비 그친 뒤 탄천걷기 어젯밤 탄천은 황토천이었다. 거센 황톳물이 흘려내려갔다. 황새울교 아래 어도를 따라 내려가던 황통물은 거세게 굽이치며 쏠려내려가다가도 다시 역류하여 위로 올라오는 것 같아 보였다. 요즘에 좀 일찍 끝나다가 모처럼 퇴근이 늦었다. 밤 10시 반. 탄천을 .. 걷기일기.2 2007.08.09
7(火)- 18,667보 청회색 하늘 아래 분당탄천걷기 7(火)- 18,667보 청회색 하늘 아래 분당탄천걷기 단 두사람이었지만 작은 숲님이랑 즐겁게 열심히 걸은 하루였다. 종일 비가 내렸다. 학교에서는 비만 바라보았다. 오후에 압구정에서도 비가 오락가락... 사람들이 걸어간다. 각기 다른 사람들. 걷는 폼도 제각각... 생김새도 다리 길이도 머리길이도 얼굴 .. 걷기일기.2 2007.08.07
6(月)- 선블럭 쇼핑 3일간- 36,433보 6(月)- 선블럭 쇼핑 토,일,월3일간- 36,433보 국제전화를 좀 해야할일이 있었으나 화요일 밤까지 참아야했다. 혼자 사는 남자의 이마트 밤 쇼핑은 역시 다른 사람과 다르다. 저 많은 것들을 필요로 하나? 다른 사람들의 카트를 보면서 생각한다. 고작 한방재가 섞였다는 목의보감 자일리톨껌과 세일하는 .. 걷기일기.2 2007.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