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숭아트에서 7-8년전부터 사모은 오리지날 엽서.....
프랑스에서 발행된것이구요. 두껍죠. 좀
이후에는 한국에서 싸게 카피해서 미끌하게 나온게 있는데
전 프랑스에서 나온 이게 맘에 드네요.
약 종류로는 300여종 장수로는 500장정도 되는것
아!~~ 이게 어디로 갔나 안보이네요.
한장에 500원씩 산 기억이 나는데
고속버스 기차타고 올라와소 공부하면서 어렵게 모은건데
아 이거 생각하면 지금 가슴이 아프고 쓰리고
억장이 무너집니다.
마이붐 친구가 그러는데 아직 교보에 판다고하는데...
집나간 제자식들같아여.
그리고 또하나
이 모임에 와서 알게 되었지만
영화카렌다라고 하는거 이것도 80년대 중후반90년대 초반거
한 200여종이 안보여요....
아... 이런 낭패감과 황당함..
이게 있다면 세도나님이 주신 엽서화일에 이뿌게 넣고 장식할텐데..
정말 가슴아픕니다.
요즘 않좋은 일이 있어서 안그래도 꿀꿀한데
집나간 자식들 생각하면 정말 .... 깡소주 따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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